기대하고 기대하던 한번 뿐인 신혼여행!!

홍콩 1박+ 발리 4박 6일 동안 지내게 되었지요~~

첫째날에는 케세이퍼시픽 이용하여 홍콩에 도착. 자유일정 이었구요~

(처음에 신행 정할 때, 직항시간이 길기도 하고,다른 나라도 경유하는게 낫겠다 싶어

홍콩을 경유하게 되었는데 자유일정이라 조금 힘들긴 했지만 잘한 선택인 것 같아요^^)

2일째, 홍콩-발리

덴파사 공항에서 만난 기사님과 가이드님~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정말 친절하셨어요~~

한국말도 정말 잘하시공^^

첫 번째 방문지는 제라미 빌라에서 상큼한 과일스파와 스테이크 3코스 디너

3일째에는 저희가 선택한 워터붐 파크 방문과 망고 과일스파

우리나라 만큼의 매우 큰 규모는 아니지만 깔끔하고 한적하게~~ 시간가는줄 몰랐다는;;;

4일째에는 유람선으로 즐기는 데이크루즈 일정

스노쿨링도 하고, 다이빙도 하고.. 보트도 타고... 우리나라와는 색다른 느낌이었지용^^

그리고 짐바란 해변에서 분위기 있게 씨푸드 디너

5일째는

미리 신청한 스냅촬영이 있었구요.

외부스파와 본격적으로 풀빌라에서 자유시간이었는데..

풀빌라에만 있어도 정말 좋드라구용~~

맛나는 음식도 먹고~~

둘만의 시간... 정말 여유있게 행복한 하루를 보냈어요~~

우붓 촬영지 방문, 쇼핑센터도 가고...

발리의 시내 느낌을 느껴보는 날이었어요^^

걱정도 많고.. 궁금한게 많아서

전화도 많이 드리고 많이 많이 귀찮게 해드렸는데

항상 소탕한 웃음과 함께 정말 친절하게 답변해주신

부평지사 최재순 매니저님 넘넘 감사했습니다~~

제 친구도 얼마 전에 팜투어에서 신행다녀왔어요~~

앞으로도 많이많이 소개할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