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벳이라는 곳을 팜투어에서 처음 알았습니다.

저희는 휴양을 원해서 말씀드렸더니 코사벳을 추천해주시더라고요

가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 이제서야 후회가 되네요...... 그냥 많이 찍을껄.....

다들 사진 많이 찍으세요...ㅋㅋㅋㅋㅋㅋ

저희는 첫날 파타야로 이동하였습니다. 가이드 김영희과장님을 만나 태국에 대해 설명을 들으면서 숙소로 이동하였습니다. 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잘 몰랐는데 설명을 들으니 좋더라고요~ 주의해야하는점이라든지 예절에 대해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셋째날부터는 코사벳섬으로 넘어갔습니다. 너무 좋더라고요~ 날씨도 좋았고, 특히 바다물의 온도가 따뜻해서 물놀이를 해도 춥지 않았습니다. 스노쿨링을 했는데 바다 깊이까지 보이고 물고기들도 많고 너무 재밌는 경험이였습니다.

저희는 스킨스쿠버까지 신청했는데 하길 잘했다 생각했어요~ 처음엔 귀가 너무 아파서 포기 했었는데 가이드님이 해보라고 안하면 후회한다고 해서 다시 한번 도전해봤는데 안했으면 진짜 후회할뻔했어요 ㅋㅋㅋ 바닷속이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큰조개도 보고 큰 성게도 보고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저희는 마지막 2박은 자유여행이라 가이드 김영희과장님과 다른 커플들과 헤어졌는데요

김영희과장님이 끝까지 방콕에서 어디를 가라, 어디가 맛있다. 모르면 괜찮으니 연락해라 라고 계속 신경써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혹시라도 태국여행을 준비중이시라면 김영희가이드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