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비치바이피스 풀빌라 도착~!

우리는 해변가 바로 앞 비치프론트로 정함

여기는 우리방으로 가는길

생각보다 벌레는 많이 없었는데 손바닥만한 도마뱀은 가끔 나타남, 귀여운정도?

무서워할거없음 지나가면 도마뱀이 도망감 

들어가자마자 감탄만함

너무 깨끗했고 이뻤던, 방에도 다 깔끔하게 정리정돈 되있고

안에 사우나도 있음 

비치프론트라 바로 앞에서 파도소리 들으면서 꿀 휴식~~

눈에 보이는게 다 힐링이였음

해변가에는 간식정도 파는 아줌마?도 돌아다녀서 앞에서 결제하고 바로 받아서 먹을수있음 

개인 수영장 말고도 공동 수영장도있음

레스토랑/바 바로 옆 

음식도 다 맛있어서 매일 조식을 폭식함 

한국사람들 많다고 들었는데 거의 다 서양인들이라 

다른 외국에 와있는듯했음 

한국사람들은 일정갈때만 마주침

여기는 낭유안

낭유안에서 제일 유명한게 코코넛쉐이크임

이제까지 먹었던 코코넛쉐이크와는 비교불가 엄청 맛남 

그만큼 잘 팔려서 선착순으로 판매한다고함 우린 세개나 먹음

물이 투명하고 이뻤음

스쿠어다이빙은 사진용?으로 추천

우리돈으로 35000원?정도 내면 카메라 하나를 받는데

스쿠어다이빙 강사분이 사진찍어줌 개인이 찍어도됨

우린 스노쿨링이 더 재밌었음

스노쿨링이 더 편하고 자유로웠고 물고기들 보기에도 편했음

어차피 구명조끼 입고 하는거라 깊은곳까지 가서 해도 됨

하다보면 옆에서 물고기들도 같이 따라오고

여러종의 물고기들이 엄청 많아서 하는 내내 신기하고 즐거웠음!

차웽코브 시장이였나? 엄청 시끌벅적함

 밤엔 다들 나와서 먹고 즐기는 듯

 트렌스젠더들 공연한다고 나와있는데 생각보다 이뻤음(화장이?) 

가격도 그리 다 비싸지 않아서 골고루 다 먹어보는 재미도있음

군것질 거리나 음식 맛이 궁금한건 다 먹어보는걸 추천

레저스포츠 제트스키 바나나 땅콩 페러세일링

수상레저는 무조건 추천!! 

제트스키 속도가 어마어마한게 신나고 정말 행복했음

페러세일링은 그냥 감탄 눈 호강~~

개인적으로 옵션으로 다 추가 안하고 제트스키 페러세일링만 하는게 나을듯 

요트는 여자들이 더 좋아할듯

현지인이 사진찍어주는게, 한 두번 아닌 솜씨라 포즈도 정해주고 엄청 잘 찍어줌 오래도 찍어줌 

분위기있게 노래도 틀어주고 

목마르면 맥주나 음료 그냥 꺼내먹으면 됨

화장실은 요트 타기 전에 갔다오는걸 추천

씨푸드

랍스타 같은건 다 직원이 알아서 발라줌

그냥 앉아서 먹기만 하면 됨

종류가 너무 많아서 다 못먹을줄알았는데 거의 다 먹음

해변에서 먹는거라 바닷소리들으면서 여유있게 식사함

여기까지 왔는데 씨푸드는 먹어줘야쥬

코사무이와서 전신마사지 스톤..뭐더라 아무튼 마사지는 여러번 받아서 좋았음 

몸이 피로할때쯤 마사지 받으니까 몸도 힐링하는~ 

전체적으로 음식은 향신료빼고 먹어서 그런가 다 맛있었고

원하면 풀빌라에서 피자 스파게티 등 먹고싶은거 가이드님한테 부탁하면 

입맛에 맞게끔 시켜줌 

한국식당도 있어서 삼겹살 김치찌개 제육볶음도 먹음 (제육볶음 추천)

먹는거 자는거 보는거 다 너무 힐링이였음 3키로 쪄서 옴

가보면 왜 휴양지인지 알 듯

숙소자체가 힐링이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맘에 들었음 

가이드는 엄새보 과장님이셨는데 코사무이에서 오래살아서 그런지

물어보는거에 막힘없이 술술~ 잘 설명해주시고 잘 챙겨줘서 너무 고마웠음!

나이대도 우리랑 비슷하고 그냥 동네 친구같았음

다음엔 가족들이랑도 같이 와야겠음 대단한 신행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