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상에 남아 있는 천국이 있다면 이 곳 일까?

3면이 바다로 둘러쌓여 있는 카리브 해 에서의 일주일은 저희 부부의 삶에서 아주 특별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잠을 자는 시간이 아까워 알람을 맞춰 놓고 새벽부터 일어나 늦은 밤까지 시크릿 더 바인을 만끽 했습니다.

심지어 체크 아웃을 하고 이동을 해야 하는 날에는 시크릿 더 바인에 대한 아쉬움을 버릴 수 없어 이미 결제되어 있는 숙소에 가지 않고 연장을 하려고 했으나 시크릿 더 바인에 남아 있는 숙소가 없어 이동을 해야 하는 상황으로 정말 어려운 발걸음을 옮겼네요.

한국에 돌아와서도 오랜 여운이 남아 칸쿤에서의 시간들을 계속 되돌려 보며 남편과 행복했던 추억에 빠져봅니다.

저희 부부의 14박 16일 간의 신혼여행의 일정 은 라스베가스(몬테카를로) 4일 + 뉴욕( Z호텔) 3일. 

미국에서의 시간이 여행자를 위한 곳이었다면 멕시코에서의 여행은 정말 꿈속의 공주님이 되어 또 꿈을 꾸는 것 같은 곳 이었습니다.

■ 시크릿 더 바인 4일 (프리퍼드 주니어 오션 뷰) +  ■ 알로프트 3일로 일정을 나누어 여유를 즐기었고, 다양한 체험을 하며 추억을 만들어 가기에는 매우 알맞은 일정이었습니다. 

시크릿 더 바인에서의 All inclusive service는 어느 하나 만족하지 않을 게 없었고,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가득 차 있는 레크레이션과 각종 service는 항상 저희를 기쁘게 해 주었습니다. 해외 여행을 가게되면 리조트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하는건 바보 같은 짓이라 생각하며 살아 왔는데 이 또한 다른 행복과 즐거움이 공존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리조트 내 부대시설이나 레스토랑을 떠올리면 정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 받았구나 싶습니다. 

알로프트 또한  지리적 위치가 좋아 버스를 타고 어느곳이든 이동하기에 매우 편리했습니다. 적당한 여유를 즐긴 후 로컬 투어를 하기 위해 숙소 바로 앞에서 버스를 타고 다양한 액티비를 하러 나가곤 했습니다. 환전소도 가깝고 숙소 바로 뒤편에는 걸어서 3~5분 거리에 기념품 샵이나 마트를 다녀오기에도 용이 해 저희 부부는 따로, 또는 같이 편안한 시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관광지의 치안도 생각보다 더 좋았고, 훌륭했기에 근처의 카페나 바다에 가서 책도 보고 맥주도 마시며 휴가 일정 중 가장 풍요로운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지구상에 남이 있는 천국이 있다면 이 곳 일까? 100번도 넘게 되내여본 말.

칸쿤에 있는데도 칸쿤에 가고 싶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이 곳.

신혼 여행에서 돌아온 지 한 달 반 정도의 시간이 지났는데, 결국 칸쿤 앓이를 치유하지 못하고 저희 부부는 다시 칸쿤으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칸쿤 병은 칸쿤에 다시 가야만 나을 것 같아요. ^^!!

그 두 번째 계기는 팜투어와 함께라면 더 - 좋을 것 같아 재 상담 가려고 합니다.

24시간 하루의 삶이 이렇게나 편안하고 안락할 수 있던 아름다운 이 곳에 저희 부부가 있었다는게 믿겨지지 않아요.

예쁜 스냅사진까지 포함 시켜주셔서 인생 사진 남기고 돌아왔네요. ^_^

우연한 기회로 방문하게 된 박람회에서 워낙에 설명을 잘 해주셔서 고민 없이 고른 여행지였는데 그 누구보다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팜투어 종로 5가 지점  안지희  매니저" 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여행지에서 문의 사항 있을 때 마다 자주 귀찮게 해 드렸는데 항상 친절하게 응대 해 주시고, 

멕시고 현지에서의 BD 팀의 한국분들도 정말 친절하게 도움주셔서 즐거운 여행을 하고 무사히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일반 여행사나 자유 일정으로 다시 한 번 떠나볼까를 생각했다가도 팜투어에서 제공 해 주시는 각종 서비스를 떠올리면 팜투어를 선택 하지 않을 이유가 단 한 개도 없는 것 같아요. 

300% 만족하는 리조트 시설과 다양한 부대 시설 ~ 너무 너무 그리워요.

저희는 다시 한 번 칸쿤을 만끽하러 가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다려주세요!!  팜. 투. 어!   

팜투어는 .. 사랑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