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일^^ 짧은 연애를 마치고, 진짜 부부가 되어 함께 떠난 첫 해외여행???ㅋㅋ 준비하는 동안 내내 걱정들이 맘 속에 한가득!! 결혼식을 끝냈다는 홀가분한 맘보다 신행갈 걱정이 너무 커서~혼자 헛구역질을~!!1ㅋㅋㅋ

4박 6일 신행을 다년온 지금 생각해보니 팜투어와 함께한 저희 부부의 선택은 정말 탁월했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더 

하게되네요^^;;; 준비하는내내 얼마나 신경을 써주시던지 너무너무 감사했어요^^일정을 다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푸켓공항에서 티켓팅 후, 저희부부가 들어가는 마지막까지 손을 흔들어주시던 귀요미 현지가이드님~맘이 찡하니~!!저랑 신랑이랑 울컥해서^^;;;ㅋㅋㅋㅋ 

일정내내 세심하게 재미있게 해주셨던 저희 강동균가이드님~ 넘 잘생겨서 깜놀했어요!!!ㅋ 5분안에 태국어 100개????도 가르쳐주시고, ㅋㅋ 직장에서 써 먹었더니 신행가서 공부만 하고 왔냐고 그르시네요~ 주변분들이~ㅋㅋ

걱정과 두려움이 가득했던 신행이자, 저희 부부의 첫 해외여행길에 팜투어와 함께 해서 넘넘 감사했어요~

강동균 가이드님, 현지가이드님(성함을 몰라요ㅜ.ㅜ) 그리고 함께 했던 저희팀 커플~ 좋은 인연으로 앞으로 종종 연락하며, 우리 일년뒤에 팜투어와 함께 결혼기념일에 또 해외여행가야겠어요!!1ㅋ 저희랑 다 결혼기념일이 같아서~!!ㅋ 정말 넘넘 감사해요!!! 팜투어 홧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