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원석 매니져님 후기가 늦어 죄송합니다 ㅠㅠ

이사하랴...집정리하랴 정신이 없어 이제야 업로드합니다..

저흰 4박6일은 풀빌라로 카오락 라마다 리조트를 다녀왓어요

다행히 딱 이날이 비수기라 저렴하게 4박이나 풀빌라 한곳에 머물었습니다 ^^

비행기 지연으로 태국은 10월23일 오전 4시에 떨어졋습니다..

너무 늦어 조마조마 햇는데 다행히 내리자마자 게이트로 나가니

태국가이드님이 저희이름을 들고 환하게 웃고 계셧어요~

차를 타고 2분 나가니 한국가이드 최원석 매니저님이 타셧습니다

새벽에 피곤하셧을텐데 반갑게 맞이해주셧어요 ~

카오락은 맨끝으로 위치되어 잇어 1시간동안 차를타고 들어가야 됫습니다

가는길에 쉬지 않고 카오락에 대해 엄청난 설명을 해주셧어요!

새벽이라 지쳣는데 귀에 쏙쏙 들어왓습니다 ㅎㅎ

체크인도 걱정햇는데 매니져님이 척척 다 해주셧어요!

방에 오자마자 환한 미소를 짓게하는 침대 샷..

이제 신혼여행을 왓구나 실감이 나더라구요 ㅎㅎ

저희는 이번여행은 무조건 휴식 위주로 가서 그 다음날에

정글 및 일정은 과감히 안하고 리조트에서 자유시간을 가지기로 하엿어요

매니져님도 강요 안하시고 흔쾌히 동의하셧습니다 ㅎㅎ

숙소가 너무 예뻐서 사진도 찍어보고 메인풀장에서 4시간정도 놀은것같아요 ㅠㅠ

라마다리조트를 선택한 이유로 최고는 풀장이 엄청 크고 넓습니다

동양인은 저희밖에 없어서 다 서양인분들이 휴식과 여유를 즐기고 잇어서

간섭도 안받고 정말 편안한 휴식이였어요~

호텔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배드도 무료로 셋팅해주세요

역시 메인인 저희 풀빌라에 잇는 풀장이에요~

저희는 우기에 가서 소나기가 자주왓엇ㄴ느데

비맞으면서 풀장에서 논게 제일 재밋엇어요

ㅠㅠ

저희는 점심은 사진에 없지만 컵반을 엄청 사가서 ㅎㅎ 대충먹엇어요~

한참놀고잇는데 매니져님께 연락이왓어요~

발마사지 받으러 가야되니 차대기해놓겟다구요 ㅎㅎ

사진은 없지만 발마사지는 엄청 시원햇어요

저녁은 팀들과 다들 드셔야하는데 저흰 봐둔곳이 잇어서 따로 가겟다고 말씀드렷어요

리조트 코앞이라 매니져님이 걱정하셧지만 이미 길을 다 외워서 ..

리조트 들어가면 꼭 카톡달라고 신신당부 하셔서 ㅋㅋ 바로 연락 드렷답니다

여긴 리조트 앞에잇는 식당인데 식당들이 엄청많아요!

우연히 들어갓는데 알고보니 맛집이더라구요

서양분들이 많이 계셔서 그런지 향신료도 안쌧구요..

저 두개 너무 맛잇엇어요 ㅠㅠ 흡입햇다는...팟타이 쌀국슈?

그 다음날은 바로바로 시밀란섬 투어!!!!!!!!

설명이 필요없습니다...사진투척

시밀란섬은 역시 아름다웟고

스노쿨링은 어마어마햇습니다 처음에는 좀 무서워서 주춤햇는데

시밀란섬은 매니져님들이 지원해서 딱 한분만 가신다는데

이게 왠걸? 저희 최원석매니져님이 그날 딱!!가기로 되셔서 ㅎㅎ

옆에서 계속 으샤으샤 하며 용기를 주셔서

덕분에 엄청 재밋게 놀앗어요ㅠ0ㅠ

섬을 나오니 가기전에 무슨 사진을 찍으셔서 사고때문에 찍는건가 햇는데

이렇게 접시에 인쇄를 해서 200바트로 현지인이 파시더라구요 안

사려다

잘나와서...삿습니다 ㅎㅎ

섬투어를 마치고 저녁은 스페셜로 준비하셧더라구요!

음식이 엄청 맛잇엇어요+ㅁ+좀 짠거빼곤..

마지막날은 휴식이여서 또 리조트에서 수영을 계속 햇습니다 ㅎㅎ

이제 체크아웃을 하고 마지막 쇼핑투어를 햇는데요~

저흰 밤 11시 비행기라 맨 마지막으로 가는거였어요 ㅠㅠ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매니저님이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코스에 없는곳도 데려가 주시고 하셧어요 ㅎㅎ

(여긴 코스에 없는 곳입니다)

마지막엔 마사지도 1시간을 매니져님 사비로 내셔서 해주셧다는 ㅠㅠㅠㅠ

(마사지 최고였어요~ 1시간이 기본인데 1시간 매니져님이 추가요금 내주시고 해주셧어요 ㅠㅠ)

정말 저희 매니져님의 열정은 대단하셧어요..지치지도 않으셔요

차 이동할때는 계속 설명을 해주셧어요

앉아 계시는걸 못봣네요...

다음 여행을 태국을 또 가게되면 최원석 매니져님께 문의 해보려해요 ! 푸켓도 하신다고 하셔섷ㅎ

덕분에 정말 너무 잘 쉬엇다왓습니다 후유증이 2주넘게 가더라구요..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고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