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대학동문으로 연애6년차이지만, 나름 풋풋한 커플이랍니다 🐥

신혼여행은 꼭 동유럽으로 가고싶었던 저희는 망설임 없이 여행루트를 정했고, 팜투어를 통해 신행을 확정하게 되었습니다. 여행 간 편안하고 날씨운도 따라줘서 대체로 재밋게 다녀왔습니다. 다만, 일부 유럽국가 방문시 몇 시민의식이 낮은 사람들로부터 인종차별 비슷한 걸 당해서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이국적인 풍경속 힐링되는 신행이였습니다.

자유시간이 많아서 평소 가보고 싶었던 드레스덴이나, 체스키크룸루프도 여유롭게 다녀올 수 있었고 여행 중 많은 좋은 여행객들도 만나며 식견도 넓힐 수 있었던 일석이조의 신행이였습니다 :)

항상 타이트한 일정의 여행사 상품에 저희 커플은 둘 다 회사원임에도 계획을 세워 자유여행을 즐기곤 했었는데 조만간 또 여행을 고려하게 된다면 팜투어도 참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

[독일 드레스덴]

[오스트리아 살람브로우]

[비엔나]

[헝가리 부다페스트]

[헝가리]

[독일 드레스덴]

[체코 프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