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15~21일까지 5박7일에 꿈같은 허니문을 보내고 현실에 돌아온
임한규 ♥ 조수용 커플입니다.
부푼 마음을 가득안고 생에 첫 하와이땅에 도착하니 이게 왠걸!
엄청 젊은 가이드님이 기다리고 있는거예요.(보통 미국쪽 가이드님은 저희보다 나이가 좀 있으시거든요^^;)
바로 그분은 마.이.클!!!
너무너무 친절하게 도착과 동시에 이것저것 하와이에 있으면서 꼭 해야할것 하지말것 구분해서 알려주시고
이동하는 내내 즐겁게 설명도 잘 해주셔서 너무 편안하게 시작했습니다.
우리 마이클은요 사진도 엄청 잘 찍어줘서 따로 스냅을 찍을 필요가 없었어요.
마이클에 실력에 감탄한 저희 부부는 원래 한국에서 미리 스냅일정을 넣어 왔는데요 취소해버렸어요~
기대이상으로 너무너무 아름답고 예쁜 하와이에 느낌을 마구마구 뿜뿜해주셨어요~ 마이클짱!!
제가 바다 생물을 원래 엄청 좋아해서 한국에서도 수족관가는걸 너무 좋아하거든요!
근데 글쎄 마이클이 혹시라도 못보고 갈까봐 돌고래와 거북이를 보여줬어요!!
바다에서 보는거랑은 다르지만 그래도 살아있는 돌고래를 가까이에서 보고 거북이가 팔들고 안녕~ 하는
모습을 보니 아쿠리움 따위 필요없더라고요ㅋㅋㅋ
동부섬투어 하면서 한반도모양에 주택단지 마을을 봤어요.
그곳에 경치가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이제 부부가 되었으니 한곳만 보며 서로 한길로 가야한다며 이렇게 포즈도 잡아주고 사진도 수준급으로
찍어주는 마이클 덕분에 평소에 사진 일도 안찍는 저희 부부는 이렇게 인생샷을 건졌답니다.
더 대박 만족인것은......
가이드가 본인 사비로 이런거 사주는 여행은 처음이였어요,
패키지 여행을 선호하는 편이여서 좀 다니기는 하지만 진짜 이런건 처음이였어요.
마이클이 사비로 간식을 사주는거 있죠!! 진짜 대박이죠?
저희가 하와이 편의점에서 사먹은 커피보다 맛있었어요!!
엄청 유명한 무스비가게에서 무스비도 사주고 물도 주고 너무너무 고마웠어요.
덕분에 배불리 잘 돌아다녔어요!!
하나우마베이 스노클링하러 갈때는 리무진이 태우러 왔어요.
태어나서 리무진 처음탔어요(부끄부끄;;)
스노쿨링 후에는 원래 라면이죠!!
하지만 저희 부부는 일본 음식을 원래 좋아했던 터라
호텔 바로옆에 있는(참고로 저희는 힐튼 가든인 와이키키 비치 )
우동집에서 맛나게 간식타임을 가졌어요.
오픈시간이건 마감시간이건 항상 줄이 있었어요.
근데 면이ㅋㅋㅋㅋ 줄서서 먹을만 했어요,
다들 허니문이라고 하면 비싼호텔 경치좋은호텔 이렇게 고르잖아요.
저희 부부는 실속파!!!
어차피 외국가봐야 호텔룸 수준은 우리나라 비지니스 호텔급이라 굳이 잠만자는 룸에 돈들이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저희는 가성비를 따져 비행기를 업!! 하기로 했죠,
역시 선택은 탁월했습니다.
비지니스 타고 꿀잠자고 맛나게 코스요리먹고 돌아왔더니 한국도착해서도 확실히 피로도가 다르더라고요.
원래 출발보다 돌아올때가 더 힘들잖아요?ㅋㅋㅋ
촌스럽지만 기념으로 찍어봤어요,ㅎㅎㅎ
거하게 스테키먹고
간식은 역시 라면!!!
풀코스로 배 뚠뚠이 채우고 잘먹고 잘자고 편히 잘 돌아왔어요,.
마이클에게 하와이에서 너무 많은 도움을 받고 배려를 받아서 어떻게 감사를 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혹시라도 한국에 오면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네요 맛있는 한국밥 사드릴께요^^
저희가 다시 하와이를 갈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돈벌어서 다시 놀러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