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도착 후 안바야 리조트 숙소 ♡ 늦은 시간이라 수영장은 이용을 못했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좋았어요 :)

바로 다음날 짐바란 뿌리발리로 옮기고 자유 일정 시간에 호텔 수영장을 즐겼습니다~~

깊이가 1.9m 로 깊어서 사이드 쪽에서 놀았네요 ^^

포테이토헤드라는 비치클럽도 방문! 외국인들로 인산인해 핫해요!~ ㅎㅎ

저희 가이드를 맡아주신 '데와 카르띠카' 씨~ 너무 친절하시고 세심하게 하나 하나 다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개인적으로 발리를 또 간다면 뵙고 싶어요!

다시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_^

처음 도전했던 스킨스쿠버.

신랑은 물 밑에서 10분 동안 놀고 있고 ㅋㅋ

저는 물 위에서 무서워서 못 들어가겠다고 손사래 치며 쏘리만 외치고 ㅠㅠ ㅋㅋㅋㅋ

전문 가이드님이 걱정하지 말라고 계속 옆에 계셔주셨어요!

시간 좀 지나니 진정되고 바로 들어가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니모도 보고 색색의 이쁜 물고기들이 엄청 많았어요!

이건 꼭 추천하고 싶어요!  >_<

짐바란 씨푸드 비치~ 음식도 맛있었어요!

짐바란 뿌리발리 안에 있는 식당 겸 바에요.

모히또와 빈땅을 시켜서 먹었어요!

마지막날 몽키포레스트, 우붓시장!

사진이 너~~~무 많아서 추려서 올렸네요!

팜투어 허니문 가이드 맡아주신 카르띠카씨~~

운전기사님도 너무 너무 친절하셨어요!

덕분에 안전하고 즐겁게 발리로 신행을 갔다올 수 있었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