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팜투어를 통해 예약한 신혼여행후기를 간단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다른 여행사보다 신혼부부들이 많이 선호하고, 가격도 적당해 너무 만족스러웠던것 같아요~

신혼여행 기간은 6박 8일이었으나

칸쿤에서는 4박을 하고 2박은 라스베가스로 이동했어요~

경유포함 약 18시간!! 4박은 너무 짧아요ㅠ 일주일이상이 좋을거 같아요~

호텔로 출발이예요!! 날씨가 너무 좋죠

공항으로 픽업하러 옵니다. 물론 팁은 필수죠~!

드디어 호텔 입구예요. 건물부터 너무 이쁘죵^^

시크릿더바인답게 입구부터 보완이 철저합니다.

관광하러 외출할때도 룸번호와 이름을 꼭 확인해야합니다.

첨엔 신기했는데 매번그러니 너무 귀찮아요.^^;;

드디오 방으로 들어갑니다!!

저희방은 프리퍼드 주니어 스윗트 오션뷰 룸이었어요.

프리퍼드클럽 이용자들은 22층 전용 체크인으로 안내해줍니다.

저는 23층 룸으로 배정받았어요~

휴식을 취하기에 너무 넓고 깨끗합니다.^^

테라스에 나가서 보니 카리브해가 보입니다~

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기분이예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보니 저런 광경이 펼쳐져있더라구요~

해질무렵 석양도 너무 이쁜데 그사진은 제대로 찍은게 없네요...ㅋ

식당도 5-6개 이상 있어 매일매일 새로운곳을 다닐수 있고.

(저는 개인적으로 아시아식당.. 입맛은 어쩔수없나봐요^^;;)

프리퍼드전용 수영장은 높은곳에서 보는 경치는 좋으나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오히려 1층에 있는 여러개의 수영장이 좀더 한산하여 놀기 편해요~

아직 칸쿤에 한국사람들이 많이 안보이더라구요~

더 많이 알려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