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일 결혼식을 무사히 잘끝내고

저희 부부는 6월 9일에 인천공항에서 발리로 갔어요~~

대한항공타고 7시간쯤 비행을 하고 저녁늦게 발리 도착했는데

발리공항에서 팜투어 가이드?인 까르띠카를 만났어요!!

까르띠까 가이드와 요만 운전사를 만난건 신혼여행 중

가장 좋았던 일이였어요 정말 ㅎㅎ

팜투어를 통하여 예약을 해서 만날수 있었겠죠?

발리에서의 4일동안 저희는

더스톤즈 2박 + 짐바란뿌리발리 2박 총 4박 6일 일정이였고

선택일정으로는 워터붐파크와 자유일정(강추!!)을 통하여

발리를 제대로 느끼고왔어요 ㅎㅎ

가루다 파크와 빠당빠당비치 울루와뜨사원 등 투어했던

자유일정이 가장 맘에들었어요! 너무 예쁘고 꼭 가봐야 해요~

매일매일 마사지받고~ 편하게 저희부부에만 가이드와 기사분이 있으셔서

진짜 편안하고 휴양제대로 하고왔습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ㅠㅠ 식당이 패키지여서 그런가

조금은.. 음식들이 유명하고 맛있는걸 많이 못먹은 느낌이긴 하지만

숙소 조식은 다 만족했어요!

신혼여행은 발리 발리 하던데.. 진짜 너무 만족합니다!!ㅋㅋㅋ

까르띠까와 요만아저씨 너무 감사했고

팜투어도 신경잘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또 발리 가고싶네요ㅜ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