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만 가득안고 떠난 하와이 신혼여행

결혼하는 날까지 도와주지않고 비가 오는 날이였으니

출국하는날은 이미 기진맥진으로 인천공항에서 밥을 먹으며, 시간에 맞춰 하와이안 항공에 몸을 실었습니다.

하와이 공항에 도착하니 웃으며 반갑게 서있는 다니엘 발견!!

첫째날 시차적응을 너무 잘할수있게  여유로운 여행으로 첫날을 즐기며 다니엘의 성향까지 알려주었고,

처음이라 조금은 조심스럽게 어색하게 보냈습니다.

랍스타를 먹고 일정변경과 함께 5박7일을 어떻게 즐기며 알차게 보낼지 일정을 변경하고 하와이의 주의 사항을 알려주며 , 다시한번 와이키키 쇼핑거리를 시작과 끝을 알려주고 맛집투어를 할수있게 리스트 또한 쫙~ 보내주었습니다.

다니엘의 맛집정보덕분에 첫날 저녁은 맛난 음식으로 보냈네요

그렇게 둘째날 섬투어를 할때에...정말 사육당하는줄 알았습니다!

모두 친철한 다니엘의 사비로 무스비,마카다미아,마카다미아초콜릿 까지 배가 고파질라고하면 다니엘의 센스로

저희의 허기를 달래주었습니다!

아!!!!!

정말 다니엘 사진잘찍어요!!!!!!! 거짓말이 아니라 전부다 핸드폰 기본카메라로 찍었다는 사실!!!!

스노쿨링은 오리발 꼭 착용하고 조금 깊은 곳에 가세요 그럼 신세계를 경험 할 수있어요.

가이드분께 톡이 온다면 꼭 답장하고 전화는 꼭 받아주세요

그럼 경험하지못한 곳으로 우리의 부부를 인도해 줄것임!

신나게 스노쿨링,서핑,마사지까지  그냥 놀고있는 시간에는 여기 저기 구석구석 구경도 시켜주고

쓸데없는 돈쓰지말고 정말 의미있는 것에 돈을 쓰라는,,,, 다니엘의 말에 그냥 먹는곳에 탕진~

말안듣는 우리 부부 그래도 웃으며 하와이 있는동안 잘케어 해주었던 다니엘

사진도 너무 인생샷으로 찍어주었네요!!!

술을 좋아하는 저희부부를 위해 식사와 안주 대용을 많이 알려주었으며,

어딧냐는 전화를 했을때 호텔에 있다는 말에 안심했던.. 어디가서 사고 칠것같다고......

썬크림을 바르지않아 붉게 종아리 얼굴이 타버린 남편을 인상과 웃으며 걱정해주고 슬며시 알로에수분크림을 건네주었던, 말로 형용되지 않은 ... 하와이에 있는동안 너무 행복하게 해주었던 가이드 다니엘이었습니다.

행복했던 좋은 추억으로 가득차 이런 후기 또한 어떻게 글로 형용 할 수있을까요

그래서 내년에 더 좋은 추억으로 하와이를 또 가보려고 합니다!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