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혼여행 일정을 혼자 짜보며 항공권과 숙박을 알아보던중 칸쿤으로 가려면 경유도 해야하고 결혼준비하면서 챙기기엔너무 힘들것 같아 여행사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알게된 팜투어!! 

팜투어 견적 문의 할때 , 그리고 출발 전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셨던 정예슬 대리님! 

출발전부터 질문이 많아서 귀찮으셨을텐데 이것저것 알아봐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희 커플은 라스베가스 3박 + 칸쿤 5박 총 8박11일 일정으로 신혼여행을 했습니다.

라스베가스는 3박 밖에 되지 않아 도착한 날부터 정말 빡세게 돌아다니고, 잠도 많이 못자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그러고 도착한 칸쿤!

저희는 1박 플라야델카르멘에 있는 lat20 + 1박 호텔존에 있는 알로프트 + 3박 하얏트 지바 이렇게 총 5박을 했습니다. 

플라야델카르멘에 너무 가고싶은데 개인적으로 갈 엄두가 나지않아서 일부러 호텔을 그쪽으로 잡았고, 공항에서 호텔까지 데려다 주시기때문에 편하게 이동할수 있었습니다. 플라야델카르멘에서 다시 호텔존쪽으로 넘어올때도 픽업서비스를이용하여 다시 편하게 넘어올수 있었습니다.

다음 호텔인 알로프트에서 최근에 생긴 호텔인 캐노피로 업그레이드가 되어 캐노피에서 1박을 묵게 되었는데 생긴지 얼마 안되서 깔끔하고 좋았으나 응대가 좀 늦는편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얏트지바 에서의 3박은 너무 행복했습니다. 말그대로 지상낙원이었어요. 휴양지의 끝판왕! 호텔이 정말 크고, 준비되어있는 이벤트도 많고, 볼거리도 많았습니다.

처음 칸쿤 공항에 도착해서 인솔해주시고 이것저것 설명해주셨던 현지에 계신 웬디가이드님!  재밌게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그리고 제가 카톡으로 질문이 많았는데 빠르게 답장해주시고 응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또 여인의섬 투어때 루이스 위 가이드님과 함께 했는데 사진도 예쁘게 찍어주시고 좋아하는 스팟 이라며 멋진곳 데려가주셔서 열심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투어끝나고 버스타는것 까지 지켜봐주시고 너무 든든했어요! 

마지막 날인 오늘 체크아웃하고 아쉬움을 달래며 간단히 후기 작성해봅니다⭐️ 팜투어와 함께해서 편하고 좋았던 신혼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