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후기 / 허니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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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태리 5/15출발 5/23도착 후기 입니다
작성자 박O하 등록일 2022-05-24 연락처 끝 4자리
허니문 여행 유럽 로마2박-피렌체1박-베니스2박-밀라노1박







로마의 하루. 날씨가 다했어요.. 정마알..




객실에서 보는 뷰


비둘기 많아요.. 문열어 놓지 마세요 ㅋㅋ


수영장 있지만, 저흰 이태리에서 호텔 수영에서 놀 시간 없었어요~ 챙겨오지도 않음.. ㅋ




















첫쨋날 ERGIFE PALACE 호텔에서의 아침 조식 존맛탱. 종류 많고 호텔 컨디션 좋았어요. 다만 화장실 수화기(?) 가 없어서 한국에서 가져온 거 못썼습니당..












판테온 웅장해요. 사람도 그만큼 웅장하게 많아요..








첫날이라 시차적응때메 힘들 줄 알았으나 밤비행기라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적응이 됬어요.




둘쨋날 바티칸 박물관과 가이드님과 로마 동행


가이드님이 정말 친절하게 설명 해 주시는데, 공부를 하나도 안하고 와서 불교인 저는 저 스스로 조금 답답했어요. 조금 공부 하고 할껄 후회되용.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쉽게 잘 알려주십니다!


여긴 짧은 치마나 나시를 입고 가면 안되서, 저는 자켓과 남방으로 가렸어요. 


사전에 그런 내용은 미리 고지가 없었어요. 내용 적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바뀐건지 입구에서 백신접종 검사 확인 했어요. 지참해서 가지고 가시거나, coov 라는 어플로 이용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는 그걸로 대체 했어요. 하마터면 못들어갈뻔..








콜로세움~


가이드님이 친절하게 사진도 많이 찍어주셨움👍🏻








날씨가 다한 로마..👍🏻👍🏻👍🏻


동양인들 정말 없고, 중국인들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지나가던 한국부부 만나서 서로 찍어주기♥️








가이드님이랑 같이 간 석식 현지식


여긴 피자 정말 맛있으니 많이 드세요. 배가 더부룩 하거나 아프지 않아요.. 반죽이 좋은건가..설사 한번 안함..ㅋㅋ








Hotel Atlantic Palace 피렌체 숙소 근처 시장에서 납짝 복숭아 사먹었는데, 별로에여.. 파는곳도 많지 않고.. 맛도 그냥.. 기대했는데 ㅠㅠ 


베네치아에는 팔아요. 로마랑 피렌체에서는 사먹지 마세용








이탈리아 크로아상 조식은 사랑이에요.. 많이 드세요..








스냅 찍는 날이여서, 사진이 많이 없네용.. 정말정말 너무 아름다운 도시에요. 언젠가 또 오게 된다면 피렌체만 따로 오고 싶을 정도?.. 둘쨋날 더몰 쇼핑몰 코스 때메 피렌체를 많이 못봤어요 ㅠㅠ 너무 아쉽








1일 1티본스테끼 드세요. 꼭 드세요. 피렌체에서 꼭 드셔야 합니다..!!! 이탈리아 사람들은 코스 처럼 먹는데, 저희는 그냥 다 달라고 해서 한번에 먹었습니다..ㅋㅋ 이상하게 쳐다 보긴 하지만 괜찮아요^^ㅋ


한국어 메뉴판 있으니 달라고 하세용


저희가 시킨건 스냅작가님이 추천 해 주신 걸로 


"비스테카 알라 피오렌티나 끼아니나 1kg 미듐"


끼안띠 와인보틀 (달달하니 알쓰인 저도 먹을만 했어요)








베니스 PLAZA VENICE 호텔 좋습니당~ 


조식 맛있어요~!








베니스 호텔 로비에요. 호텔 좋아요. 하지만 호텔 주변은 집시도 많고 저녁엔 조금 위험했어요~ 


로비 워메 소파 좋은거.. ㅋㅋ 이태리 브랜드 더라구요.








로비에서 가이드님 만나서 베네치아로 기차로 한정거장 이동!


여기도 너무너무 좋아요ㅠㅠ 날씨 ㅠㅠ 짱짱 감사합니다








스케줄에 포함 된 곤도라~


저는 양산도 챙겨서 갔는데, 정말 잘 쓰고 다녔어요. 햇빛 정말 뜨겁습니다! 








마지막 선택사항 수상택시 150유로 


조금 부담 되는 가격이긴 했지만 타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시원하고 좋아요~ 챙이 큰 모자 쓰고 오세요~


저는 15유로 주고 피렌체 역 근처 중국인(?) 상인에게


흥정해서 샀어요~ ㅋㅋ 정말 잘 쓰고 다녔습니다.








마지막 밀라노 호텔 HOTEL ANDREOLA CENTRAL


엘베도 감성쓰.. 


요 호텔은 밀라노 대성당이랑은 거리가 멀어요.


저흰 일분 일초 눈에 다 담고 싶어서 걸어서 갔는데, 30분 걸립니다... 걷지 마세요.. 진짜 힘들어요


가서 제대로 못봤어요 ㅠㅠ








밀라노는 청담동 같은 느낌이에요~ ㅋㅋ








계획이라는 것은 하나도 짜지 않고 구글만 보고 음식점 평점 보고 들어갔어요~ 평점이 높고 분위기가 좋은 곳들은 하루전이나 예약을 해야 하더라구요.


밀라노는 대부분 그런거 같아요~








지나가다가 시장 열려있어서 과일 사먹었는데, 겁나 싸요.. 귤 꼭 사드세요 ㅠㅠ 


정말 6박 9일 어떻게 시간 갔는지 모르겟어요~


도하 경유도 어렵지 않고 쉬웠어요~~


팜투어 덕분에 정말정말 행복하고 기억에 남을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이탈리아 꼭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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