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난타라키하바로 신행다녀온 새댁입니다!

다녀와서 행복했던 신행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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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리조트 정할 때 저도 몰디브대학 리조트학과 들어가서 멘붕이 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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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타라키하바리조트로 신행지를 정한 이유는 아난타라만의 로맨틱한 디테일들에 반해서 꼭 가고 싶었는데 평생한번 뿐인 허니문이니 이때아니면 못간다라는 마음으로 비싸더라도 단 하나라도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이 있는 리조트를 가고싶지 않았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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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희 신행스냅촬영본이에요 ㅎㅎㅎ 삼각대랑 카메라 모든 준비를 해갔지만 몰디브의 뜨거운 햇볕아래서 셀프로 사진찍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냥 비용지불하고 리조트내의 사진기사님께 신청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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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에 쩔어서 찍었는데 잘 한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물색이 정말 예술이에요 ㅠㅠ

아래는 저희가 묵었던 오버워터풀빌라 내부입니다!

허니문이라 이렇게 이쁘게 데코도 해주셨어요 ㅎㅎㅎ

침대에서 눈 뜨면 이런 전경이 바로 펼쳐져요 ㅠㅠㅠㅠ 말도 안돼요 정말..

이건 욕조인데 밑에가 투명유리로 되어있어서 바로 밑에 물고기가 보여요!

기념으로 주는 모자와 가방 ㅎㅎㅎ사진에는 없는데 쪼리도 줍니다! 아난타라가실 분들 가방,모자,쪼리 안챙기셔도 돼요 ㅎㅎㅎㅎ

조식입니다!

야심차게 준비한 아보카도 튜브는 결국 한번도 사용 못했다는..ㅠ

몰디브에도 몇 없는 수중레스토랑이에요!

밤엔이렇게 욕조에도 로맨틱하게 데코가 ㅎㅎㅎㅎ

기본적으로 빌라당 2대 자건거가 있어요 ㅎㅎㅎㅎ 저는 자전거를 못타서 구경만 했지만 잘타시는분들은 자전거로 이동해도 좋으 실 것 같아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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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행복한 허니문 후기였어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