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지금 나카아일랜드라는 곳에 있답니다

푸켓에서 한시간가량 차를타고 붕붕

아오포 그랜드 마리나 선착장에서 또 보트를타고 

5분정도 가면 드래곤의 심장이라는 이곳이 나옵니당

도착하자마자 넘 반해버렸어요..두근

체크인을하고  프라이빗한 룸으로 왔어요

정말 햄복하자냐

이러려고 돈버는구나 싶고 그르네..

룸앞에는 이런 스톤이있는데 지금 얘상태는 들어오지마시오 방해금지이고 이걸 반대로돌리면 눈을뜨고있는 그림이돼요. 그럼 들어와도된다는뜻입니당

넘 귀엽...

이곳은 메인풀장이에요 버킷카를 타고 놀러왔어요

워낙 넓어서 이동할때마다 버킷카 불러요 

영어로 말해야하니까 매번 떨리고 피곤 후후

하지만 모든직원들이 다 친절해요 

메인풀에서 좀걸어나가면 이렇게 바다가펼쳐져요.

식당은 총 세군데가 있어요. Tonsai/Rumchapel/My grill

식당마다 아침, 점심,저녁 하는곳으로 나뉘는데

정말 다 맛있어여 조식도 매일 메뉴가바뀐다는점~~~~~~~~~사진은 조식은아니고 럼차펠에서 먹은 디너입니다. 맨위사진은 돼지목살이고용 저 밥은 보리밥같은맛이나거든여..?

근데 묘하게 중독적이어서 계속 퍼먹었어요ㅋㅋㄱ맛있었고 피자는 말모말모

밑에 가리비는 스타터로 고른건데 저것도 입맛돋구기 좋았어요

어젯밤에는 z bar를 갔어요. 분위기끝내주져ㅜㅜ

상그리아마시믄서 물멍때리기..

오늘은 이곳에서하는 선셋 세레모니를 갈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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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을 선택한 이유가 나카아일랜드 때문이었는데 정말 정말 집에가기싫으네요 시간 순삭 무엇..?

이곳을 추천해주신 김재규과장님 그리고 이번여행 매번 열심히 케어해주신 아더,모,맥에게 진심으루 감사드립니당..

저는 또 이곳을 즐기러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