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혼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한 후기입니다.

저희는 말레1박 + 몰디브 길리랑칸푸시 5박 + 싱가포르 2박 후 8박 10일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어요

​몰디브는 예전부터 신행으로 꼭 가고싶었던 곳이어서 기대가 너무너무 컸었는데 역시.. 기대에 부흥했던 몰디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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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타입은 빌라스위트 2박, 라군빌라 3박으로 예약하였고, 맑은 몰디브, 흐린 몰디브, 비오는 몰디브를 5박동안 모두 경험하고 왔네요 가기전 날씨가 번개치고 비오는 그림뿐이라 반포기 상태로 갔는데 만족스러 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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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계약한 길리랑칸푸시의 모습입니다.

바다속에는 아기상어, 가오리, 이름모를 크고 작은 물고기들이 많이 있었어요 멀리 나가지 않고 룸 근처에서도 많이 보여서 스노쿨링하면서 너무 재미있었답니다^^

작은 실내수영장이 있었고 선베드와 비치가 바로 앞에 있어서 풍경감상하기에도 좋았답니다

조식 또한 바다를 보고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결혼준비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도 한번에 날릴 수 있었어요

맑은날의 길리랑칸푸시는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비오고 흐린 모습만 봤다면 너무 아쉬울뻔했던 모습이에요 맑은날의 길리는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것 같네요

꿈같았던 길리랑칸푸시 였어요

누군가 신행지를 고민한다면  저는 고민없어 몰디브를 추천해 줄거에요 여러 여행지를 가봤지만 몰디브는 몰디브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