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 괌 태교여행 다녀오면서 

좋았던 부분들 정리해서 올려요!!

괌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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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숙소 (2박 두짓타니 + 2박 츠바키)

계획하면서 숙소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는데,

결론적으로 두 곳을 예약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 두짓타니

 - 발코니 뷰 환상적

 - 타시그릴 선셋 강추(직원들 왕 친절)

 - 조식 먹으면서 힐링(오픈 시간에 가시길 추천!)

 - 투몬비치(모래가 곱고 파도 거의 없어, 임산부나 아기들도 놀기 진짜 좋음. 스노쿨링하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름! 장비 챙기시길 추천)

 - 마트, 쇼핑센터 등 접근성 진짜 좋음(도보 가능, 아주 큰 장점)

 * 츠바키

 - 아주 깔끔하고 고급스러움

 - 역시 뷰가 환상적

 - 조식 맛은 쏘쏘(기대가 너무 컸나봄🥲 종류는 많음! 코로나로 인해 내가 직접 음식을 담지 못해 양을 조절할 수 없음, 너무 많이 퍼줌. 직원분들은 대체로 친절)

 - 분수쇼는 기대하지 말 것😭

 - 건비치 강추(츠바키에서 카트 타고 이동 가능, 물이 신기할정도로 맑음! 바위가 있고 파도가 조금 쳐서 다치지 않게 조심)

2. 식당 

 - 도스버거(새우버거 어니언링 맛있)

 - 두짓타니 타시그릴(분위기 넘 좋음, 연어구이 맛있)

 - 두짓타니 소이(분위기 좋음, 팟타이 넘 달달함, 향신료에 예민하신 분들은 메뉴선정에 신중할 것)

 - 비치 인 쉬림프(한국인 입맛에 맞음)

 - 리틀 피카스(느끼한 음식 질릴 때 김치볶음밥 추천)

 - 타부바(핫한 분위기, 밤해변 산책 좋음)

 - 롱혼 스테이크(불친절+너무 짬+지방 많음, 비추비추)

 - 크러스트(친절, 피자 파스타 맛있, 저녁 라이브 공연으로 분위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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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광

 - 에메랄드 밸리, 세티베이 전망대, 메리조 부두

 - 사랑의 절벽, 스페인 광장

 (날씨만 화창하다면 괌 모든 곳이 포토스팟♥️)

 - 차모로 빌리지 야시장(구경하는 재미 쏠쏠)

4. 인증샷🫶🏻ㅎㅎ

팜투어를 통해 재밌고 행복한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허니문, 태교 여행 고민하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