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후기 / 허니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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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팜투어 신혼여행 오조차웽리조트 + 리츠칼튼 후기
작성자 김O주 등록일 2022-10-14 연락처 끝 4자리
허니문 여행 코사무이 오조차웽 슈페리어룸 2박 + 리츠칼튼 얼티메이트 풀빌라 2박






하루하루 재밌고 즐거웠던 신혼여행. 


다시 가고 싶은 코사무이.


회사 출근해서 코사무이에서 찍었던 사진 보면서 현실복귀 했다는 생각에 현타 오지게 오는 이 상황에 다시 한번 여행을 되짚어 보겠습니다. 
















사무이 공항.


아담한 시골 공항이지만 있을건 다 있더라구요.


긴팔, 긴바지 꼭 챙겨 가세요. 동남아라고 더울거라고만 생각하지 마세요. 공항에서 얼어 죽을뻔 했거든요. 












가이드님이 시켜주신 첫 식사.


한국인 입맛에 아주 촵촵 감기는게 밥 한톨 안 남기고 다 먹었네요. 특히 Chang 창 맥주 꼭 드세요. 두번 드세요, 아니 세번 드세요. 짱 맛있거든요. 



















코 낭유안 아일랜드 호핑투어와 코마숨 호핑투어


물놀이를 진짜진짜 좋아해서 선택일정 두개를 모두 호핑투어로 했어요. 에머랄드빛 바다가 어찌나 이쁜지.. 바라만 봐도 힐링이


되는 곳이었어요. 코마숨에서 추가 금액 내고 한 스킨스쿠버도 짱이었어요. 걸어들어가는 스킨스쿠버가 별로 없는데


여긴 걸어 들어가더라구요. 한시간 꽉 채운 스킨스쿠버


강력 추천 합니다. 




































리츠칼튼 풀빌라.. 완벽했어요.


아침조식부터 시작해서 수영장 하다못해 버기카 직원들까지 완벽한 서비스를 보여줬거든요. 


튜브를 한국에서 가져와서 바람 넣어 달라고 하니 바로 바람 빵빵하게 넣어서 갖다 주더라구요. 튜브 타고 엄청 놀았어요. 


해변에서 보다 풀빌라에서 얼굴이 더 많이 탔네요.
















코사무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좋은곳에 가이드님이 데려가 주셔서 전경을 감상하며 달콤한 망고주스도 한잔 했네요.


차웽비치에 게이쇼도 볼만해요. 300밧짜리 맥주 한잔 마시면서 즐겁게 공연 관람을 했어요. 


​


신혼여행 어디 가야할지 모르겠으면 코사무이 가세요.


어느 여행사 해야 할지 모르겠으면 팜투어 하세요. 


마음 편하게 기분좋게 여행할 수 있게 해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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