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몰디브 벨라사루로 6박9일 신혼여행 후기입니다 ㅎㅎ
사진 다 올려서 글다 쓰고 등록하는 과정에
다 지워져서 멘붕왔다가 다시 마음잡고 적고있어요ㅠㅠㅎㅎ
저는 토요일 결혼식끝나고 저녁에 인천공항 도착하여
일요일새벽1시 비행기타고 도하경유하여 19시간만에 도착했답니다 ㅎㅎ
비록 경유도 해야하고 오랜시간 비행했지만 가는중에는
시간가는줄 모를정도로 설레서 하나도 안힘들었어요
게다가 25분가량의 스피드보트로 말레공항에서 가는것도 좋았고요!
하지만 돌아갈때는 비행시간이 더 짧았음에도 너무 지치더라고요
아쉬워서요ㅠㅠㅠ
지금 현재 몰디브휴유증이 너무 큽니다 ㅎㅎㅎ
3박은 비치빌라 위드풀 3박은 워터방갈로 위드풀로
3박씩 믹스했어요! 둘 다 장단점이 있다는거^^
후기 남기지만 저 블로그에 자세히 올린것도있어요
레스토랑 메뉴나 팁같은건 블로그 참고해주세요 ㅎㅎㅎ
말레공항에 내려서
스피드보트타러 가는도중 찍은거에요 ㅎㅎ
이때 기분을 상상하니 미소가 지어지네요~
팁을 언제줘야하나 얼마를 줘야하나
안절부절했던게 엊그제같은데 ㅎㅎㅎ
도착한날 시원하게 옷갈아입고 나왔어요
바다색이 너무 이뻐요 ㅎㅎ
어디를가나 다 풍경맛집이고
포토존인거같아요 ~ 이때는 사진 찍는다고 찍었는데
돌아와보니 더 많이 멋있게 잘 찍을걸 이라는생각이 들어요 ㅎㅎㅎ
숙소앞에서 스노쿨링 매일했어요~
비치빌라에 있을때는
라군인데도 물고기가 있더라고요 ㅎㅎ
물론 워터방갈로위드풀에서 더 많은 물고기를 볼수있지요
오리발이랑 무료로 대여가능하며
구명조끼는 방에 있는걸로 사용하면 된다더라고요~^^
데판야끼 레스토랑은 바다위에 있어서 분위기가 새로워요^^
한번은 사이드에 앉아서 바다아래 물고기들 보면서 저녁을먹었고
한번은 철판요리 구경하면서 쉐프님 앞에 앉았네요 ㅎㅎㅎ
처음에 사이드쪽 앉은건데
아래 아기상어들이 지나다니는데 다 보여서
사진찍느라 정신없었네요 ㅋㅋㅋㅋ
어떻게 찍어도 바다색이 이렇게 이쁘게 나오기 있기?
저 왼쪽이 데판야끼인데
낮에는 요런느낌이네요^^
저와 신랑이 가장 애정했던 샌드 레스토랑
모레사장위에 테이블 간격이 아주 넓어서
엄청 프라이빗하고 분위기 장난아니네요 ㅎㅎ
거기에 바다파도소리도 생생합니다 ^^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음식도 다 맛있었어요 ㅎㅎ
처음 비치빌라위드풀 들어왔을때 찍은 사진이네요
저는 229숙소였어요 ㅎㅎ
침대 뒤쪽에 문을여니 야외샤워장도 있었고
문열면 샤워하는곳 또 있어서 동시샤워할수있는점 편리했네여 ㅎㅎ
박쥐가 있어서 신기했어요!!
갈매기가아니라 박쥐가 날아다니다니 ㅋㅋㅋ
동영상도 찍었었는데 은근 귀엽게 생긴거같음ㅋㅋㅋㅋㅋ!
저희는 무료익스커션으로 무료라군스노쿨링, 모닝크루즈를 탔고
유료로 펀튜브 타고 페러쉐일링도 탔어요~!
그래서 결론은... 펀튜브 타고 온몸이 아파섴ㅋㅋㅋㅋ마사지도 받았답니다^^
마사지는 2번! 한번받으면 서운하니까~~
페러세일링은 제가 눈에 담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저를 찍기보단
제가 이 순간에 보는 풍경들이 너~무 멋있었어요
폰을 가지고 탄다는생각은 무서워서 못했는데
다시 탄다면 폰으로 풍경을 담고싶어요 ㅎㅎ
워터방갈로위드풀에서 둘만의 사진을 찍겠다고
삼각대로 열심히 남겼는데
해가 딱 가려져서 바다가 약간 어둡게나왔네요ㅠㅠ
더콰이즈라고 점심여기서 항상먹었는데
저 새우 진짜 찐이었네여 ㅋㅋㅋ그리고 또 추천메뉴는
포르마지오 피자에요
저 오늘 점심에도 피자먹었는데 이 피자가 더 생각나요
도우까지 맛있었어서 너무 맛있게먹었다는!!ㅎㅎ
요건 에테시안 레스토랑에서 먹은 피스타치오 스테이큰데
이거도 너무 맛있게 먹었어서 슬쩍 올려봅니다 ㅎㅎㅎ
여기는 벨라사루 공용 수영장 앞인데
인피니티라는 곳 앞에 위치하거든요
사람 아무도없을때 인증샷 ㅋㅋ
칠바라고 워터방갈로위드풀이랑 가까운 바인데
노을지는 모습이 정말 멋있어서 사람들이
5시반정도에 많이들 찾더라고요 ㅎㅎ
비치빌라위드풀에서 3박묵고
워터방갈로위드풀로 옮겼어요
숙소가 바다위에있다니 꿈만같았어요 ㅎㅎ
물고기도 많이봤어요!! 가오리두!!
저녁수영도 했는데 저녁수영은 비치빌라있을때가 더 좋은거같아요 ㅋㅋㅋ
워터방갈로 위드풀은 바다위라 바람쌩썡ㅋㅋㅋ
요 하트모양 가운데서 많이들 사진 찍는다더라고요 ㅎㅎ
왼쪽으로가면 마사지샵 오른쪽은 워터빌라! ㅎㅎ
더콰이즈라고 점심에 초밥도 먹고 피자도 먹었는데
여기 포르마지오 피자 맛집입니다!
워터방갈로위드풀 양옆에 다 숙소에요!
저희 숙소 가기직전에 사진한방 남겨주기^^
저희가 가장 좋아했던 샌드 레스토랑에서 마지막날 마무리^^
소갈비찜도 너무 맛있다.. 위장이 작은게 슬픈 여행이었네요 ㅋㅋㅋ
벨라사루 감튀는 뭔가 달라요
사이드로 드셔보시길!!
다시 생각해도 너무 좋았던 벨라사루
인사를 안보일때까지 해주는 서비슼ㅋㅋㅋ
생각보다 더 행복했고 평생 몰디브신혼여행 생각하며
살아갈수... 있을거같은데
아근데 또 가고싶어서 저희둘다 아마 생애 한번은 더 가지않을까싶어요 ㅋㅋ
제 블로그에 자세한후기도 올려서 참고하실분들 참고하세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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