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는 공항에서 현지 가이드를 만나서 이동 하다가
중간에 한국인 가이드까지 합류
(푸켓공항에는 한국인 가이드가 접견 금지라네요 ㅠ)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중간에 만나서 다행 임.
간단히 미팅 후 크레스트 풀빌라 도착!! 체크인!!
웰컴 과일 및 학이 뽀뽀로 맞이 함 ^^
2일차는 오전에 자유시간 후 가이드 만나서 일정 소화함
동선때문에 일차별 순서가 약간 바뀌기는 했지만
전혀 문제는 없고 오히려 깔끔해서 좋았음
그러나!!ㅠ 우리숙소 풀빌라 수영장이 물이 다 빠짐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물이 없어서 채워지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안됨ㅠ 가이드한테 요청 후 호텔 측에
정식으로 확인요청 했는데...결국 방바꿈 ㅠ
어쨌든 점심먹고 올드타운 구경하면서 사진찍고
마시지 받고 빠통거리 구경해보고(빠통은 최근
태국이 대마를 합법화해서 그런지 여기저기 대마
관련된 것들이 많음. 각별히 조심하고 될 수 있으면
가지 않는것을 추천하나 가게되면 안전에 유의!!
그리고 사이먼쇼(트렌스젠더쇼)를 봄.
솔직히 남자가 여자보다 더 이뻐보인건 처음 임.
춤, 노래, 포퍼먼스까지 피나는 노력이 돋보임
이렇게 2일차가 마무리 됨.
3일차는 오전에 6시부터 부지런 떨어서 섬으로
가는길에 요트투어 하고
스킨스쿠버 체험과 스노쿨링 하고 놈
오후에는 황제 마사지(3시간/안마사2명)
진행 후 풀빌라에서 휴식
4일차는 크레스트풀빌라에서 자유시간
우리는 그냥 풀빌라를 즐겨보기로 함
오전 내내 물놀이 후 점심식사 하고 다시 물놀이시작
이때부터는 본격적으로 놈
저녁에는 루푸탑에서 와인과 함께 코스요리 먹음
스테이크는 사진 못찍음ㅠ 너무 허겁지겁 ;;;
스테이크 200g 우리나라 돈 약 3 ~4만원 임
꼭 드셔보시길...
5일차와 6일차
오전에 휴식 후 10시에 체크 아웃 함.
본격쇼핑 타임!!!
첫번째는 라텍스가게 감(결국 배게 양가 부모님, 우리것 삼)
느낌적인 느낌이지만 좋기는 함.
두번째는 잠시 쉴 겸 사원을 감.
산 꼭대기에 어마무시한 부처님 불상이 있음.
불상도 멋있지만 전망대 전경이 최고 임.
그리고 쏨짓이라는 쌀국수 집을 감.
(썰에 의하면 홍석천이 이곳 레시피를 받기위해
부단히 노력했으나 실패한 곳 임)
비빔국수는 면이 옥수수면여서 그런지 고소함
쌀국수는 일반 쌀국수 면이나 국물이 끝내 줌
시원한 새우탕 맛이 나고 건더기도 푸짐 함.
해장 국수로 강추!!
점심먹고 오후에는 다시 쇼핑 후
이번에는 돌고래쇼를 보러 감.
귀여운 물개들과 돌고래의 환상적인 포퍼먼스는
너무 재미 있었음. 그리고 마지막 맛사지 감.
맛사지는 받아도 받아도 너무 좋음♡
너무좋음!!!. 그리고 파이널 저녁으로 삼겹살 한상 먹음.
한국쌈장 알러뷰♡
그리고 공항에서 체크인 후 한국으로 감.
이렇게 4박 6일의 신혼여행이 끝났는데
너무나 재미있었고 짧아서 아쉽기도 하고
돈쓰는 맛에 빠지고 맛사지도 원없이 받고
너무 좋았습니다. 현지 가이드 에이미 쵝오!!!
그리고 한국 가이드 나나 누님 쵝오!!!
팜투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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