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째에는 스킨스쿠버를 했어요.

너무 무서워서 실패할 뻔 했는데 친절하신 강사님 덕분에 마음을 다잡고 다시 시도해서 성공할 수 있었어요.

5일째는 투어일정이 따로 없어서 호텔 앞 비치에서 카약도 타고 풀에서 놀고 저녁에는 로맨틱 선셋디너를 먹었어요. 너무 아름다운 광경이었는데 우리 뒤로 먹구름이 어마어마 ㅋㅋㅋㅋ 사진 다 찍으니까 비가 미친듯이 왔어요 ㅎㅎ 열정적인 가이드님 덕분에 사진 다 찍었어요 ㅎㅎㅎ

벌써 마지막 날이라니 너무 슬프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