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늦은 체크인으로 지쳐쓰러지고 조식먹으러 부랴부랴 출발!(호텔은 더 스톤즈 호텔입니다)

밤에 못본 수영장 체크체크 이날은 일정은 빡빡해서 수영장은 눈으로만 

알찬 조식식사 후 첫 시작은 발리스윙+래프팅입니다.

9시에 1층에서 가이드와 만나서 우붓까지 차로 2시간 

발리스윙 후 래프팅(옷 갈아입을 공간은 있으나 협소함)

래프팅 하고 한시간 뒤 우기라 그런지 비 미친듯이 쏟아지고 춥고 난리난리 

그래도 재밌는 있었습니다~ 래프팅은 추천추천!

최악은 래프팅 후 먹는 점심식사 래프팅회사에서 주는것같은데 진짜 짜고 짜고 짜요. 먹고 나서 얼마나 짜증났는지 가시는 분들은 필요하다면 컵라면 챙기세요 뜨거운 물은 있더라구요. 저희는 우붓관광 하러가는길에 편의점 들렸어요 

​

12시에 래프팅 시작->1시간후 잠시 휴식(이때 음료및 맥주 약간 강매?ㅋㅋㅋㅋ 맥주 5만루피입니다 나중에 계산해요)->약 1시40분경 래프팅 종료->샤워(시설은 나쁘지않아요. 수건과 비닐주고 샴푸린스있어요)->점심식사(최악)->막날 비행기 시간때매 우붓관광(왕궁)->몽키포레스트->마사지2시간(시간당 1달러 팁)->저녁식사 

이건 저녁인데 짐바란베이 비치호텔 3코스(원래 5층 뷰보면서 먹어야하는데 비가 너무 와서 1층에서 먹었어요)

고기랑 돼지 선택이라 각각시켰는데 양념이 똑같아서 사실 차이가....

점심식사에 비교하면 그나마 맛있게 느껴졌답니다. 

​

저희 가이드분은 디아르타인데 해양스포츠와 발리 소주를 계속 권유하시더라구요. 그것만 빼면 둘째날은 나쁘지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