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부부는 11월 13일 부터 18일까지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결혼식은 토요일 오전에 진행하고 부랴부랴 짐을 싸서 인천공항으로 출발~~

저희가 선택한 숙소는 딘소 풀빌라인데요,

푸켓 바통비치 근처에 위치하고 있구요^^

저는 저녁에 도착해서 들어가자 보이는 해피허니문^^ 

콩으로 만들어주셨더라구용

감동감동~~

그리고 다음날 나와보니 이렇게 예쁜 뷰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수영장인데요,

저희는 풀빌라이니 개별수영장에서 놀아야죵

이렇게 공용수영장에서 사진도 찍어보구요,

개별풀장에서 비키니 입고 찍은 사진도 살포시 올려봅니당

물도 게속 관리해주셔서 깨끗했구요,

비가 살짝 오긴 했지만 저는 오히려 더 좋았답니당

장미넝쿨이 있는 벽에서 사진 촬영도 하구요,

사원도 방문했습니당

태국하면 불교잖아요 그래서 필수코스로 사원을~~

요트타고 방문한 라차섬의 모습과

요트로 이동하는 저희의 모습!

역시 신혼여행은 커플룩이죠??

이렇게 요트와 함께 스냅사진도 정말 맛깔스럽게 찍어주셔서

프사로도 간직할 수 있구요~

스쿠버다이빙 때 같이 이동한 강사분께서

이렇게 또 촬영을 해주셔서 즐겁게 잘 놀다 왔습니당

마지막날 돌고래쇼보면서 찰칵!!!

둘다 첫 해외여행이었는데 넘나 즐거웠습니당

팜투어라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