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5박 7일 후기입니당

안바야 1박&카르마칸다라 3박으로 다녀왔습니당

도착해서 수라가이드님과 기사님 만났고, 늦은 시간이였기 때문에 안바야로 바로 갔습니다!

룸 컨디션은 아주 만족!!

바로 앞에 수영장이 있어서 바람도 불고 참 좋았어요!






2일차 

안바야리조트→망고스파→서핑→짐바란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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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으로 하루를 시작!!






조식 먹는 곳 바로 앞에가 꾸따비치라서 눈 호강하면서 먹었네요ㅎㅎ






개인적으로는 해외 다니면서 먹었던 조식 중에는 안바야가 세 손가락 안에는 드는 듯해요

종류도 많고, 맛있어요!!  에그베네틱트는 그 중에서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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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바야는 리조트 자체가 넓고 이뻐서 산책하기도 좋았습니다






이가와룽에서 점심 식사!!  맛있어서 오이랑 토마토까지 싹싹 먹었어요ㅎㅎ

오후에는 서핑 일정으로 서핑숍에서 타는 법을 배운 후

꾸따비치에서 서핑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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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짐바란베이!






도착하고 수라가이드님이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어주셨어요

심지어 잘 찍어주셔서 마지막 날까지 가이드 겸 스냅 사진작가로.. 정말 감사하신 분♡






석양을 보면서 해가 지는걸 보다보면 초도 켜주셔요ㅎㅎ 

맛있게 먹고 하루 마무리!!



3일차

카르마칸다라→화이트 래프팅&발리스윙→마사지→짐바란씨푸드

카르마칸다라 3배드룸 풀빌라






배드 버그 스프레이 가져갔는데 한번도 사용 안했어요ㅎㅎ 

뽀송뽀송했습니당






수영장 아래로는 숲이고, 멀리로는 바다가 보여서 수영하기 좋았어요

저는 수영을 못해서 튜브 가져갔는데 둥둥 떠다니면 세시간 순삭-






레스토랑에서 보이는 뷰입니당 아침마다 눈 호강









조식에는 기본으로 빵이랑 과일이 나오고 1인 1메뉴 시켜서 먹을 수 있습니다

각자 다른 거로 매일 바꿔 시켜서 거진 다 먹어봤어요ㅎㅎ 

메뉴들이 맛없없 메뉴들이라 저희는 맛있게 먹었어요^0^



우붓으로 넘어 가서 오늘의 일정인

발리스윙과 화이트래프팅!















수라와 직원분들께서 사진을 세상 많이 찍어주셨어요ㅎㅎ

꼭 샤랄라 한 옷 입고 가세요~

거울샷은 지금 봐도 신기하네요


​옷 갈아입은 후 바로 래프팅을 하러갑니당

내려가는 길과 올라오는 길이 쫌 힘든데 안 했으면 후회할 뻔!!









담당자 한 분이 함께 타는데 여기저기 잘 굴려주셔서 재밌었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더 웅장해서 입을 계속 벌리고 있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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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간이 휴게소에서 잠시 쉬는데 빈땅 먹을 수 있습니당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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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프팅장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고, 마사지를 받으러~

저녁으로는 짐바란씨푸드!






석양 질 때쯤 가면 수라가이드님이 사진 또 백방 찍어주십니당












개미 많다는 후기 본 것 같은데

저희는 음식도 잘 맞고, 개미도 없어서 빈땅 폭주하고 왔어요ㅎㅎ

아주 만족!!



4일차

카르마칸다라

4일차 일정은 카르마칸다라에서의 일정!

리조트에서 세 끼 식사와 마사지까지 받는 일정이예요

저희는 스냅촬영을 예약해 놓아서 스냅사진까지~









수영장에서 내내 놀다가 중식!! 

향신료 향에 쫌 민감하다면 무난히 나시고렝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당






카르마칸다라 마사지샵은 비치가 바로 보이고 파도소리도 잔잔히 들려서 꿀잠 잤어요..ㅎㅎ












스냅사진 고민하다가 했는데 확실히 색감이 크.. 

​아 참 제가 갔을 때는 카르마비치로 가는 엘레베이터(?) 고장으로 셔틀버스를 타고 다녀야 했는데

밀물 때문에 10시-16시까지는 운행을 안 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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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촬영 때문에 걸어내려갔다 올라왔는데 더위 먹을 뻔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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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카르마비치에서 놀다가 먹고 싶어서 비치에서 먹었습니당









사람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물이 굉장히 맑았던 카르마비치!

성게가 많으니 워터슈즈 꼭 신으셔야 합니당






음식도 맛있고, 경치도 좋으니 극락이지요ㅎㅎ

해가 지면 불도 피워 주셔서 넘모 낭만적


셔틀 시간 맞춰서 리조트로 돌아오면 하루 마무리!



5일차

카르마칸다라→울루와뚜사원→비치투어(슬루반비치,빠당빠당비치)→핀스비치클럽

5일차도 리조트투어이지만

저희는 가이드님과 상의 후 차량렌트로

울루와뚜사원과 비치투어, 핀스클럽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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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

카르마칸다라→쇼핑샵→몽키포레스트→이탈리안식사→우붓왕궁&우붓재래시장→스테이크→마사지→공항

카르마칸다라에서 퇴실 후!

쇼핑센터 먼저 방문했어요 폴로에서 유혹을 못이기고 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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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이탈리안 식사!






아기자기한 궁전같이 생긴 음식점에서

파스타랑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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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엄마가 집에서 만들어준 맛 이랄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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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몽키키들보러 몽키포레스트~












원숭이셀카 꼭 찍어보세요ㅎㅎ

냄새는 쫌 나지만 나오면 화장실 있어요!!

원숭이 수 십 마리 구경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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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 구경을 해줍니당






왕궁에서도 사진을 찍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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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시간이 남아서

카페도 갈겸 사누르비치를 갔습니당






발리에서의 마지막 바다를 바라 보며 여유롭게 음료를 즐겼어요ㅎㅎ






여기도 역시 마지막 레스토랑!!

스테이크가 엄청 두껍지는 않는데 부드럽고, 소스도 맛있어서

저희는 남김 없이 싹싹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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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를 끝으로 공항으로 돌아갔습니다






끝까지 잘 챙겨주신 수라가이드님!

극 J로써 신행은 정신적 스트레스 받으면서 가지 말자~

싶어서 여행사를 서치하다가 팜투어로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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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줄도 조절할 수 있고,

무엇보다 가이드님과 기사님이 계시니

여기저기 다니기 편했습니다!


특히 수라가이드님께서 세심하게 잘 챙겨 주셨는데 

그렇다고 또 부담스러울 만큼은 아니어서 더더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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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누구보다 열정적이였던 수라!

덕분에 재밌게 잘 놀다 왔어요ㅎㅎ

마지막엔 얼마나 찡하던지 수라보러 발리 한 번 더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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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아서

신혼여행으로 팜투어 주위에 많이 추천할 예정입니다!


​(PS.가능하다면 고프로 챙겨가시는거 추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