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월 11일에 결혼식을 하고

12일에 부산에서 끄라비로 허니문을 간 신부입니다><

끄라비에서 선택 프로그램으로 피피섬투어와 카약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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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섬 투어는 여러 섬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도 카약이 젤루 좋았어욤...!






그야말로 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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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5일째..기다리고 기다리던

반얀트리 끄라비에 왔습니다!






입구부터 으리으리하네용..!








 

노을까지 정말 멋졌어요..!

직원분들도 마주치면 항상 친절하게 인사해주시고 말걸어주시고 불편한거 하나도 없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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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모든 곳이 포토 스팟이고 너무 한적하고 좋네용

룸은 말할 것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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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너무 좋아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