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날, 힐튼 리조트 조식입니다~
저희 숙소는 힐튼 풀빌라였지만 호텔 조식을 이용할 수 있어서 매일 가서 식사했어요~
메뉴도 다양하지만 한국분들이 보이지 않아 외국에 온것 같은 느낌이 물씬~
한국분들이 많을 거라고 예상했지만 찾아볼 수가 없었다는...
주로 인도, 호주, 중국분들이 많이 보였던 것 같아요~
맛은 ★★★★ 정도?! ㅎㅎ
힐튼 풀빌라 에서 힐튼 리조트 식당까지는 도보로 약 2-3분정도 이동해야 합니다!
힐튼 풀빌라 야외모습 입니다~
둘만을 위한 야외 풀장~
주위가 다 막혀 있기 때문에 둘이서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사람들 많은 곳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풀빌라도 좋은 것 같아요!
힐튼 리조트 메인 풀장도 이용하실 수 있다는 점!!
체크 체크!!
풀빌라는 야외이기 때문에 원숭이, 도마뱀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원숭이는 못봤지만 도마뱀은 봤어요~ㅎㅎ
여행 중 맛본 현지식!
볶음밥과 볶음면으로 선택할 수 있었고, 매운맛을 원하신다면 소스와 함께 드시면 좋아요~
우리가 잘 아는(?) 알새우칩이 음식점 마다 나왔던 것 같아요ㅎㅎ
소스에 찍어서 한입~
현지식도 맛있었지만 그래도 한국 음식이 최고!!
작은 컵라면 정도는 챙겨가시는 걸 추천해요~
발리 남부여행 슬루반 비치
에메랄드 색깔의 바다가 너무 예쁜 모습이었어요~
가는 비치 마다 자유여행 온 서양인들이 대부분 태닝과 서핑을 즐기고 있었어요.
(늘씬 날씬~ 몸매 좋은 언니, 오빠들이 많아 눈이 즐거운 곳...ㅎㅎ)
호주가 가까운 편이라고 해서 많이들 온다고 하네요~
슬루반 비치 외에도 빠당빠당 비치도 너무 예쁘고 아름다웠어요~
비치 다음으로 울루와뜨 사원으로 이동했는데
여기는 나쁜(?) 원숭이들이 있었어요..
나쁜 원숭이 = 관광객 물건을 뺏는다...
모자, 선글라스, 휴대폰 등등.. 먹을 것을 줘야 빼앗긴 물건을 돌려준다는...
울루와뜨 사원에 가실 때는 나쁜 원숭이들 꼭 조심하세요~~
저녁식사는 짐바란 비치에 위치한 루프탑 식당에서!
바다 끝 노을 지는 풍경이 너무 예뻤답니다~
멋진 풍경에 비해 음식 맛은 쏘쏘~
우리나라 처럼 찰기있는 밥이 아니라서~ ㅠㅠ
더 더욱 한국 음식이 그리워 지는 순간이었어요~
둘째 날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빠당빠당 비치 - 슬루반 비치 - 울루와뜨 사원
셋째 날은 워터블로우 - 뿌뿌딴광장(독립광장) - 전통시장 - 포테이토헤드(비치클럽) - 끄동안안 비치
동부투어는 이동거리가 길어서 가까운 지역으로 선택해서 다녔어요~
(예쁜 사진 남기실 분들은 동부투어로~)
무더운 날씨에 걷기는 힘들었지만 맑은 날씨와 초록의 식물들, 푸른 하늘과 바다의 조화가 너무 아름다웠어요!
자유여행으로 간다면 포테이토헤드에서 하루종일 놀다 오고 싶다는~
이른 오후 시간임에도 사람들이 많았는데 해가 지는 저녁무렵에는 점점 더 사람들이 몰리더라구요 ㅎㅎ
흥을 즐기실 줄 아는 분이라면 포테이토헤드 추천!!
끄동안안 비치에서는 저녁식사를 했는데 즉석에서 노래를 해주는 모습이 낭만적이고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허니문 고객님을 위한 맞춤 공연이랄까..?! ㅎㅎ
라이브 연주에 사랑이 더욱 싹트는 기분을 느끼실 수 있어요!
노을 지는 시간에 맞춰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
넷째 날, 플로팅조식으로 시작!
풀빌라에서 즐길 수 있는 플로팅 조식입니다~
수영하며 우아하게(?) 즐기고 싶었으나 저희에게는 이른 아침이라 테이블에서 식사하는 걸로~ ㅎㅎ
가짓수가 많아서 엄~청~ 배부르게 드실 수 있어요
과일 종류가 많지만 "열대과일 = 달고 맛있다" 의 정리를 깨버리는 아주 아주 건강한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ㅎㅎ
이날은 자유일정으로 힐튼 리조트 안에서만 일정을 보냈어요
점심은 리조트 내에 있는 야외 식당에서 먹었어요~
푸른 바다가 보이고 중간 중간 서핑하시는 분들이 보였어요
아주아주 여유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음식점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주는데 그거 사용하시면 되고, 음료만 별도 계산했어요~
힐튼 발리 리조트 풍경입니다~
우기임에도 유독 날씨가 좋았던 것 같아요!
눈이 맑아지는 느낌?? ㅎㅎ
미세먼지 없이 정말 화창하고 깨끗한 하늘을 볼 수 있었어요 ^^
점심 식사 후에는 리조트 내에서 마사지를 받았는데 1시간이라 너무 아쉬운 시간이었어요
1일 1마사지 최고!! 이것도 쿠폰 사용!!
저녁 식사도 쿠폰만 보여주면 오케이~
메뉴는 정하시면 되고 음료만 별도 계산 했어요~
현지식도 맛있었지만 호텔 내 음식이 가장 맛있었다는...ㅠ0ㅠ
메뉴가 다양해서 어떤 음식인지 모를 때는 추천해달라고 하세요!!
추천해준 음식으로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코코넛은 꽉꽉차서 양이 엄청 많았어요!
힐튼 리조트 야간 풍경!
낮에도 멋있지만 밤에는 조명과 어우러져 더욱 멋있었어요~
이날은 행사가 있었는지 화려한 조명도 한몫!
마지막날은 우붓 원숭이숲(몽키포레스트)에 방문했습니다~
울루와뜨 사원과는 대조적으로 착한(?) 원숭이들이 살고 있는 곳이었어요
사람과 같이 사진을 찍고, 여유롭게 길바닥에서 잠도 청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원숭이숲은 115종의 나무와 340마리의 긴꼬리 원숭이가 살고 있는 장소라고 합니다!
원숭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방문 추천~
영화 아바타에 나오는 숲속 느낌의 엄청 큰 나무들도 볼수 있어요~
사진속의 원숭이들은 다들 수컷으로 추정이 되네요 ^^;;;
우붓 왕궁과 따만 사라스와띠 사원(연꽃 연못)
연꽃 연못은 공사중이여서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였어요...
연꽃이 만개 했으면 더욱 좋았을 곳!!!
기념품 상점이 줄지어 있는 거리
판매하는 물건은 다 비슷비슷 했어요~
이렇게 우붓 일정을 마무리 하고 공항으로 출발 했습니다!
저녁 6시 40분 비행기라 여유있게 여행일정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ㅎㅎ
발리 일정을 마무리하며 비행기 안에서 보는 노을과 시내 야경
인도네이사 수도인 자카르타를 경유하여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발리와 자카르타도 1시간의 시차가 있다는 점!
한국과 발리는 2시간 시차~
마지막으로 미리 신청해둔 스냅사진!
사진 찍는 걸 아는지 유독 화창했던 발리 날씨!
후기 작성하면서도 또 가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드네요~~
발리는 이제 건기 시작?! ㅎㅎ
팜투어와 함께 즐거운 허니문 여행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
ps. 가이드는 "수라"와 함께!
댓글
대표:권일호 업체명:(주)팜투어 사업자 등록번호:211-88-72005 통신판매신고:제2012-서울강남-00792호
관광사업 등록번호:제2012-03호 개인정보보호정책 책임자:홍인표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711 건설회관 1층
Copyright (c) 2025 PALMTOUR.CO.KR All Rights Reserved. 팜투어는 전자상거래 관련규정을 준수합니다.
전체메뉴
팜서비스
포인트 몰
예약진행사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