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발리스러운 리조트라고 추천받았어요.

신혼여행은 무조건 발리가  로망이였죠.

플래너없이 혼자  알아보고  워킹으로 팜투어 방문~~  팜투어로 결정~~

짐바란뿌리발리(5성급)는 원래가고 싶었던 곳은 아니였는데 원하던 리조트는 전부다 풀부킹이여서 팜투어에서 추천해주신곳 중 가장 맘에 든 곳으로 결정~  너무 괜찮았습니다.







중식 석식 전용 레스토랑인데 전용비치를 끼고 있구요~ 낮에도 밤에도 이뻐요.

개인적으론 석양이 지는 저녁이 더 좋았어요.






저녁 먹으로 갔을때 찍은 사진인데 똥손똥손으로 찍어도 잘 나와욤~

직원들도 친절하시구요. 한국어메뉴판도 준답니다. 






풀빌라는 깨끗하고 프라이빗했어요. 5성급인 이유가 있습니다. 있어요~~

짐바란 뿌리발리에서  4박을 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아침에는 새소리에 잠을 깹니다.

조식도 하루도 빠짐없이 드시길 추천합니다.

종류는 적지만 퀄리티가 좋아요~~

기본 어메니티는 좋아요. 하지만

개인의 취향입니다.  샤워타월이 긴게 없어요.

칫솔은 괜찮았는데 치약이 별로 였구요.

빗도  별로~~

신부님들께서는  본인이 쓰시는 미용용품들 따로 챙기시는게 좋을듯요.

(꼬리빗. 클렌징용품.화장솜. 면봉 등등)









풀빌라여서 정말 프라이빗했구요.~ 

짐바란 뿌리 발리가 가장 좋았던 점은요. 

조용하면서 프라이빗하고  바다가 바로 옆이에요. 선셋이 아름답구요. 이국적입니다. 

그리고 어딜가나 한국인,중국인이  바글바글한데요.  여기는 한국인,중국인,일본인 아시아인이 많이 없어요.  4박 하는 동안 리조트에서 한국인 신행커플은 한커플 봤어요~  

울 나라 신행지 선택지  넘 좁아요. 

하와이, 몰디브, 발리 어느나라든 핫플에 한국사람 바글바글~

 관광장소나  공항에도  한국인 신행커플 많았어요~~ 신행커플들 많이 마주칩니다. 한국인줄~~  그래서 더 만족한 숙소였어요.

신혼여행 해외로 왔는데 한국 느낌 받기 싫으시면 넘 좋아요.~  한적하고 넓어서 마주치는 커플 거의 없었습니다. 매순간~ 분~ 초~

서로 눈치 안보고  꽁냥꽁냥하기 좋아요.

​

가이드님께서도 가장 발리스럽고 발리를 가장 많이 닮은 리조트라고 하시드라구요.






조식~~  꼭 ~  챙겨드세요~~

한국어 메뉴판 요청하시구욤~~

베이커리 코너에 꿀이랑 쨈 있는데 꼭 드세요.

특히 꿀이. 맛나요~

신행기간 동안 망고스틴이. 먹고 싶었는데

망고스틴 철이 아니라서  시장에도 마트. 편의점에도 없었는데. 조식 4일중에 

망고 스틴이 나와서 눈누나나 하면서 먹었어요~  서툴러서 버벅되고 있으니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망고스틴 손질 해  주셨구요. 조식으로 망고스틴이 보이면 꼭 드세요. 망고스틴~~  달달 맛나요~






개인적으로 기린을 너무 좋아해요~

기린을 꼭 보고 싶어서 스케줄에 없던 사파리를 요청~~갈 수 있냐고 팜투어에 문의드렸었는데 ok~~ 추가금내고  마린파크사파리에 갔어요~  기린 이외에도 볼거리가 많아요~  동물 좋아히시면 추천~~

오빠가  창문 밖으로 뚫고 나갈거 같았다고ㅋ~~  기린이  그렇게 좋냐고~~~









후기를 보시는  예신예랑님들의 눈을 보호하고자~~ 스티커를 사용한점~  양해부탁해요.

나도 막~~  이쁘고 싶따~~



석식으로 짐바란 씨푸드 추천해요~

노을도 이쁘고 현지인 분들이 통기타,장구북?등등 악기들고 노래 불러줍니다~~  팁은 2딸라~ 2딸라~ 싫으면 노노~~  하심 되요~







바닷가에서 빤짝빤짝 조명에~~

빈땅 맥주에~~  한국 가기 싫었어요.






마직막 날 석식이 불포함이라서 리조트안에 

있는 레스토랑 보다는 밖에서 먹자고~~

짐바란 뿌리발리에서 너무나 가까워요~~

미슐랭 레스토랑  쿠카~

미슐랭 별이 몇개인지는 저는 몰라요ㅋ

무슨 명예의 전당에도 올랐다고해요~~~

서방님께서 한국에서부터 찍어둔 곳이라

미리 예약하고 갔어요~~(예약 추천:현지 부자포스 사람들 많이 옵니다~)






나의 두번째 미슐랭 ~~음식 사진은 없네요 ㅎ

먹는다고 ~~  대표메뉴로 주문했구요~

샹그리아 예쁘고 맛났어요. 저는 세잔 홀짝홀짝~~  

​

저녁식사가 대충 끝나가면  쉐프님께서 직접 나오셔서 테이블마다 인사하십니다~~

맛나게 먹고 다음날  남은 일정 마치고  무사히 한국 돌아왔어요~~

다시 한번 가고 싶은 발리였습니다.

​

지금부터 정말 소소한 팁 & 느낀점 

참고 하세요~~

​

 가이드 아르사님 잘해주셔서 고마웠어요~

좋은사람들 만나서  본인도 좋았다고 행복하라고 하셨어요~ 잘 계실라나?ㅎ

비치원피스:  원색으로 준비 추천

훌러덩 벗고 댕깁시다~  야하게 

저는 넘 꽁꽁 싸메고 댕긴거 같아서~~

샤워타올: 긴 거 없어요.

면봉:  힘이 없어요. 흐느적

☆☆☆양산 챙 넓은 모자 꼭. 준비하세요

            선크림 대용량~  많이 ㅂㅏ르세요

            수ㅅ ㅣ로~~~☆☆☆☆

한국에서 햇빛 생각하심 안되여~

따가워요. 조금만 지나도 빨게집니다.☆☆☆

☆☆ 물티슈없어요. 필요시 준비!

☆☆ 화장실 변기 커버 주위로 물이 많이

튀어있어요. ?? 그리고 변기주위에 미니샤워헤드가 있어요~  손과 물로~ 손비데입니다. 여행용티슈 항상 구비하세요.

​

아이스티?립톤 아이스티?노노

진짜 아이스티~ 아이스녹차~아이스홍차~~

모든 음료가 싱거워요. 콜라도~~

음식은 쫌 짜요~~

로컬푸드는 위생이 쫌~장 예민하신 분은 패스

​

팜투어로 좋은 신행이였습니다.

인도양이 넘 이쁘답니다. 

수영이랑 서핑보드 배워서 꼭 다시 발리로~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