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5박 8일 허니문 후기♥

알로프트 꾸따 알로프트룸 3박 + 바이스로이 2박



[발리 1일차]

본식이 끝난 당일 밤비행기로 발리로 떠났어요!

두근두근...♡

​오전에 발리 도착 후 현지인 가이드 닉을 만나

아로마 마사지로 피로 쫙 풀고

알로프뜨 꾸따 리조트에 체크인!









첫 숙소인 알로프트 꾸따 리조트는

꾸따 해변과 쇼핑몰과 연결되어 있어

위치가 너무 좋고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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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이 조금 좁았지만 깔끔쓰 하고

발리 지붕 뷰?도 마음에 쏙 들었어요!!

2~3일차는 관광 일정이기 때문에

이 정도 컨디션이면 만족










1일차는 체크인 후 자유 일정이라

오후에는 꾸따 해변에서 

그 유명한 빈땅★ 맥주와 함께 일몰 감상
​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이제야 신혼여행이 실감이 나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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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2일차]

선택일정 - 발리 남부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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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프뜨 리조트 조식은

현지식부터 다양하게 조식이 준비되어 있어요

신나게 냠냠하고 콜라겐 마사지 받으러~

(1일 1마사지 최고 최고♡)






​오른쪽 사진은 마사지 받고 먹은 점심!

예쁜 풀을 보면서

나시고랭과 사태를 주문했어요

현지식은 조금 걱정했는데 

신랑과 둘 다 입맛에 잘 맞아서 와구와구











아..정말 시원하고 멋진 뷰의 싱글핀

페러글라이딩도 아주 가까이 볼 수 있었어요

가이드가 하고 싶냐고 물어봤지만

너므 무서워서 저희는 패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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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아이스 커피랑 코코넛 쥬스도 마셨어요!









발리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중 하나인 울루와뚜 사원

장엄한 절벽이 너무 멋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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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도 많았고 더워서 땀은 한바가지

여기서 야생 원숭이를 처음 봤는데 진짜 많아요

선글라스도 훔쳤더라구요! 모자 선글라스 꼭 조심!









빠당빠당 비치와 슬루반 비치

미드에 나오는 해변처럼 서양인들이 정말 많았고

바다가 너무 멋졌답니다

당장 물에 들어가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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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발리에 오게 된다면

빠당빠당 비치에서 하루 머물고 싶었을 정도!!









사랑 그 자체인 짐바란 해변 씨푸드 

일정에 조금 지쳤지만 짐바란 해변의 아름다운 선셋을 보고

씨푸드를 먹으며 다시 충전했어요

신혼부부에게 강추인 로맨틱한 디너...♡♥




[발리 3일차]

조식 든든히 챙겨 먹고

발리 검색하면서 많이 봤던 바로 그 곳!

우붓스윙과 래프팅 하러 이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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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일정 - 우붓스윙 + 아융강 래프팅









사진에 예쁘게 나올 수 있는 옷도 대여해 주는데

저는 귀찮기도 해서 그냥 탔어요

대여하면 확실히 사진은 멋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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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면서 보는 정글뷰는 울창해서 멋졌고

스윙은 조~금 무서웠지만

재밌게 즐겨보려고 했답니다






아융강 래프팅은 정글을 탐험하는

모험가가 된 기분이었어요! 

쥬라기 공원 생각도 나고요

​

폭포수에는 들어가고 싶지 않았지만

다들 사진을 찍으셔서 용기냈어요

ㅎㅎ...표정

​

(중간에 잠시 쉬는 곳에서 빈땅 맥주는 꿀맛!)






래프팅이 끝나고 현지식 뷔페로 점심을 먹었어요

반가운 김치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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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실 때 래프팅 리뷰 이벤트를 남기면

빈땅 또는 음료를 겟할 수 있어요. 

물론 저희도 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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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몸을 이끌고 다시 마사지 받으러 갔어요

이때 받은 스톤 마사지는 시설도 제일 좋고

넘 만족했어요^^






저녁 메뉴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삼겹살로 먹어버렸어요

​

찌개가 생각보다 훨씬 맛있었고

오랜만에 먹는 한식에 신이 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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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고 나이트 투어로

스미냑 포테이토 헤드로 갔어요

​

가는 길 차 안에서  스미냑 거리를 보는데

우리나라 홍대 처럼 자유롭고 힙한 분위기에 

당장 내려서 놀고 싶었지만..다음을 기약하며

포테이토 헤드로 꼬우~~~







풀장과 조명 분위기가 정말 좋고 

노래가 둠칫둠칫 흥이 나더라고요 

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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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랑 칵테일 시켰는데

저 나무통은 좀비 칵테일인데 특이해서 골랐어요

맛은..나쁘지 않았던거 같아요




[발리 4일차~5일차]

발리 여행 중 가장 기대가 컸던

우붓 바이스로이 풀빌라 체크인!









정글 속 풀빌라 컨셉에 맞게

평온하면서 여유로운 분위기로 가득했어요

온 힘을 다해 푹 쉬기로 했어요










들어가자마자 감탄만 나왔어요

넓고 깨끗한 객실은 말할 것도 없고

 이렇게 하트모양의 장미와

웰컴 케이크와 직접 작성한 카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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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것이 허니문!











해가 지고 있었지만 너무 예쁜 개인 풀장에

정자까지 있어서 와인이나 맥주 한 잔하며

수영할 수 있었어요







풀장 온도도 딱 좋아서

밤에도 아침에도 열심히 놀았답니다










바이스로이 조식은 뷔페식으로 있고

메뉴판으로 주문도 가능했어요!

아주 맛있어서 또 배터지게 먹고 

울창한 정글뷰를 바라보며 수영타임


놀다보면 금방 점심, 저녁 시간이라

바이스로이 캐스케이드 식당에 가서 

메뉴만 골라서 먹으면 됩니다

완전 꿀~







저녁을 먹고 오니 깜짝 이벤트로 

장미 욕조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이런 이벤트를 언제 또 받아보나 싶어요

러블리♡







열심히 놀고 먹고 하기만 하면

풀빌라에서의 이틀은 금방 흘러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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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 돌아가기 아쉬운

너무 여유롭고 행복한 순간들이었네요 또르륵











마지막 날에는 우붓관광과

쇼핑 일정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행복 가득한 허니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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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하느라 신혼여행은

신경쓰기도 어렵고 머리도 아팠는데

팜투어 덕분에 알차고 든든하게 다녀온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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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행복한 허니문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