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고민했는데 결혼식 끝나고 많이 피곤할것같아 휴양위주로 허니문을 선택하기로했어요.

약간 생소한 지역을 추천받았는데 태국왕실에서도 휴양하러 가는곳이라고해서 기대가 되었어요

​2023.7.9~7.14

대한항공으로 5시간반 정도 걸렸고 후아힌까지 차로 3시간정도 이동했어요.  오히려 비행기자리가 불편하다 느낄정도로 후아힌 도착후  차로 이동할때  자리가 편하고 쾌적했어요.  기사님 운전도 배테랑이시고 우리 가이드 (X맨님)  너무 친절하시고 질문도 많이하고  하고싶은것도 따로 말씀드리고했는데  잘 들어주시고 도와주셨어요. ^^

공항 미팅부터 편안여행 시작이였어요.  후아힌까지 교통체증도 없고 한국사람도 별로 없고 개인적으로 한적하고 매우 좋았어요

​
첫째날 바라리조트 , 야시장 

운좋게 금토일만 하는 야시장을 구경할수있었어요. 저렴한편이고  음악도 좋고... 재밌었어요

바라리조트 너무예쁩니다 ^^ 조식 장소 넘 예뻐요. 첫날은 야외에서 새소리 들으면서 먹었네요


















둘째날  바라, 마사지, 문바

​바라리조트에서 아침에 스냅도 찍었어요. ㅋㅋ  가이드님도 옆에서 우리사진 많이 찍어주셔서 좋았어요 ^^ 마사지도 받았는데 태국마사지는 강도가 있는편이예요.  평소에 어깨가 잘뭉치고 허리가 안좋은편이라 시원했어요. 문바에서 모히토한잔 야시장 구경도 갔어요 








셋째날  브이빌라 워터파크 아로마 마사지 휴식

워터파크 안붐벼요.

브이빌라 풀빌라 프라이빗하게 수영할수있어요

내부가 크고 특히 집사비슷한분이 우렁각시처럼

도와주셔서 편했어요. 












넷째날  브이빌라에서  놀기
























​마지막  위험한깃차길 수상시장 쇼핑 문바야경

​
시간가는줄 모르게 구경 쇼피

수강시장 쌀국수 

쇼핑센터 망고주스 넘 맛나요

​
고생하신 엑스맨 기사님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