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뿐인 신혼여행을 어떻게 하면 잘 다녀올 수 있을지 고민하다, 팜투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

팜투어에서 전반적인 일정을 효율적으로 계획해주시고 안내해주셔서 항공권 예매와 리조트 이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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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총 5박7일 일정이었고, 풀만마무타 리조트에서 4박5일간 숙박했습니다. 

솔직히 큰 비용이 드는만큼 가기 전까지 걱정했는데, 리조트 도착하는 순간부터 그 걱정이 사라집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을만큼 너무 좋습니다. 리조트 관리도 정말 잘되어 있었고 걸어다니는 모든 곳이 포토스팟이랍니다.

마지막날까지 알차게 쉬다가 왔네요.












리조트에 도착해서는 친절한 직원들의 안내와 쾌적한 시설로 불편함 없이 지냈습니다.

특별히 예약해야하는 프로그램과 식당들은 인셉션에서 예약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저랑 남편은 영어를 잘 못해 조금 애먹었지만 다들 친절하셔서 크게 어렵진 않으실거에요^^









욕심내서 해보고 싶은건 다해보고 왔습니다

후회남기지말고 다 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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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유료서비스는 부가세 및 서비스요금 별도 발생합니다.

해외 사용가능한 신용카드 꼭 챙겨가시고, 룸으로 달아놓으라고 하면

그때그때 결제하지 않고 체크아웃 전에 한번에 다 결제할 수 있습니다.

세부내역 출력하여 친절히 확인시켜주시니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마지막날 영수증 보고 놀란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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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만마무타에서 아래 조식서비스는 추가요금 발생했었습니다 :)






숙소 밖으로 나갈때마다 맨날맨날 예뻐서

삼각대로 저희끼리 사진 찍기도하고

지나가는 분들께 부탁도 드리고

직원분들께서도 먼저 찍어주시기도 했습니다 :)



팁문화가 있어서 저희도 달러를 조금 챙겨갔었는데요.

청소해주시는 분들께는 매일 3~5달러씩, 

마사지 받을 때는 5달러를 챙겨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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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기(이동차량)는 사실 너무 많이 타기도 했고,

 다른 손님들도 팁 주시는 분들이 없더라고요. 

스노쿨링이나 선셋투어 할 때 타는 배 안에는 팁박스가 따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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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은 본인의 선택이긴 하지만 그 나라의 문화이기도 하니

존중하는 마음에서 소액이라도 챙기시면 좋을듯해요^^









사실 저는 수영도 못하고 술도 안좋아해서, 

사방이 바다고 술이 무제한 제공되는 이곳이 괜찮을까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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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언~혀 상관없습니다^^ 논알콜칵테일 주문하면 되고

전문가 도움받아 스노쿨링도 했습니다.

밤마다 별이 너무 예쁘게 떠있었고,

수영 좋아하는 남편 따라 수영장에 들어가

잊지 못할 여행이라고 너무 좋다고 얘기 했습니다.









식당은 여러군데라 분위기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한번씩 다 가보세요 :)

올인클루시브 장점아시죠?












일주일이 순식간에 지나가서 너무 아쉬웠어요.

퇴실시간까지 리조트서비스 이용이 가능했고

마지막까지 직원들이 배웅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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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가 인생에 한번쯤 가보고 싶은 휴양지라면

꼭꼭 추천합니다.

신혼여행지로 완벽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