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칸쿤 다녀와서 후기 남겨요
세상 좋았던,,, (결혼식보다 100000배, 행복,,,)

벌써 꿈같구 흑흑흑
다시한번결호,,아니,,
다시한번 더 가고 싶은 칸쿤

처음에 신혼여행지 선택할때
저는 관광, 남편,,은 휴양을 선호해서 엄청난 고민에 휩싸였었어요
이탈리아처럼 돌조차 잘생기구 예쁘다는 나라도 가고 싶었구
몰디브처럼 완전 바다가 펼쳐진 곳도 가고 싶었구,,

그러다가 결국 선택한건 뉴욕 그리고 칸쿤이었습니당 ㅎㅎ

드뎌 떠난 신행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또 그 안에서 어디에서 보내야 할지도 엄청 고민고민 하다가
하얏트 지라라 2박 그리고 스칼렛 아르떼 3박으로 정했어요



처음 간 하얏트 지라라호텔












그리구 3일째 갔던 스칼렛 아르떼


















주변 신혼여행으로 휴양지를 선택한 지인들덕에 팜투어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극 J인 남편이 여기저기 여러 여행사를 알아본 후 선택한 곳이었어요

처음 문의드렸을때 뿐아니라, 

여행 중간중간 궁금한 점이 있을때마다, 

항상 빠른 피드백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공권부터, 주의사항 그리고 매시간마다 그리고 호텔에서 스칼렛으로 옮기는 아침에도 체크해주셨던

[소피님] ㅎㅎㅎㅎㅎ

진짜 급하게 결제 할때도 물어보고 했는데 바로 바로 칼답!!!!

그리고 신행 다녀온후에도 카톡주시구,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 중간에 여인의 섬에서 가이드 해주셨던 루이스 위 님 정말정말 너무너무 친절하셨어요

날씨도 더운데, 사진도 가는 곳 마다 찍어주시구 여인의섬에 대한 설명도 재밌었어요!

혹시 칸쿤을 또 가게되는 날이 온다면 다시 가이드로 만나고 싶었습니다^^



아래는 가이드님께서 찍어주신 저희사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