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를 하다보니 너무 신경쓸 일이 많아서 신혼여행은 여행사를 통해 가기로 하고

여러 업체를 찾아보다가 팜투어를 알게 되었어요

저희는 광주지사 나경호 대표님과 상담 후 계약했습니다~!!ㅎㅎ

관광과 휴양을 둘다 즐길 수 있는 태국의 푸켓으로!! 

푸켓으로 가는 항공편은 주로 저녁에만 있었고, 저희는 4박6일의 일정이었습니다!!

1일차는 저녁비행기를 타고 6시간을 넘게 날아 푸켓공항에 도착!!

푸켓공항에는 외국인가이드가 들어올 수 없어서 

현지가이드 두분께서 저희이름이 적힌 피켓을 들고 서계셨어요

다른 커플들과 함께 차를타고 이동하다가 한국인 가이드님을 만나 간단한 설명을 듣고 

'NAP 빠통'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숙소는 그냥 무난하게 깔끔했어요ㅎ 그렇게 첫날은 도착하여 푹 쉬었습니다~

본격적인 일정은 2일차부터 시작!!ㅋㅋ

다행히 우기였는데도 비도 안오고 엄청 맑은 날씨여서 

'락 비치 스윙'에서의 예쁜 배경과 조형물에서 스냅사진 촬영을 했어요ㅎㅎ

다른팀이 촬영할 때에는 저희끼리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었어요ㅋㅋ

그리고 저희의 스냅사진 결과물은 이렇게~!!

사진작가님께서 포즈관련 한국말은 꽤 하셔서 포즈잡기는 쉬웠어요~

그리고 원하는 컷이 있을때 요청하면 사진을 조금 더 찍어주셨어요ㅎㅎ

그 다음은 추가옵션 일정이었던 코끼리 타기!!

정해진 코스를 코끼리를 타고 도는 거였는데 코끼리를 타니 꽤 높더라구요

그리고 동물이다보니 예측불가라서 길을 가다가 갑자기 나무를 꺾어서 먹고, 갑자기 멈춰서 배뇨와 배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특별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ㅎㅎ

 

그리고 푸켓에서 유명한 올드타운도 갈 수 있었어요~!!

원래는 선택일정이라 못 가는건가 했지만ㅠㅠ 구경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점심 레스토랑도, 저녁 씨푸드 레스토랑도 다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음식도 입에 잘맞고, 정말 맛있는 식당으로 데려가 주셔서 엄청 만족!!!!!!!!!!

3일차 일정은 바다에서 하루종일 노는 일정이었어요~

그래서 새벽부터 준비해서 일찍 나왔답니다ㅋㅋㅋㅋ

다른 커플들과 함께 요트를 타고 프라이빗한 해변으로 가서 바다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했어요~ㅎㅎ

요트를 타고 가는길에 저희는 추가옵션으로 스냅촬영도 했답니다~

 

이날도 역시나 날이 너무 좋아서 물도 잔잔하고 하늘도 맑고, 해변 구경도 하고 물에 들어가서 물놀이도하고

그리고 저희는 씨워킹을 선택해서 물속에서 다양한 물고기나 산호,조개등등을 잘 구경했습니다ㅎㅎ

해변 바로 앞 식당에서 현지음식도 점심으로 먹었어요ㅎㅎ

 

그리고 요트타고 돌아오는길에 과일도 예쁘게 썰어주셔서 맛있게 먹고, 

스파를 하러가서 시원하게 마사지를 받고, 저희는 다음 숙소인 반얀트리로 이동~!!

반얀트리에서 체크인을 하고 저희 방으로 이동했는데

숙소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 예산이 좀더 넉넉했다면 반얀트리에서만 있었어도 너무 행복했을거 같은..!!

일단 저희의 '시그니처 풀빌라'는 내부 방도 외부 수영장도 너무 좋았습니다

침대에는 허니문 답게 장미꽃으로 하트가 장식되어 있어서 더 기분이 좋았어요ㅎㅎ

 

그리고 다음날 4일차 일정은 하루종일 반얀트리에서의 자유시간이라

반얀트리에서 할 수 있는건 다 해보려 열심히 찾아보고 했어요ㅎㅎ

반얀트리의 이동수단인 '버기'를 불러서 여기저기 이동하고

아침에 조식도 먹고, 오전에는 메인풀장에 가서 수영도 하고, 반얀카페에서 준비된 점심과 저녁도 먹고

중간에는 무료과일 시식도 챙겨먹고, 반얀트리에서 유명한 애프터눈 티도 주문해서 먹어보고

반얀트리에서 일정시간마다 운행하는 보트를 타고 이동하는길에 주변의 멋있는 풍경들도 감상하면서

해변까지 이동해서 바다 구경도 했어요~ 전날 물놀이를 했던 바다와는 다른 느낌이었지만

석양도 너무 예쁘고 파도소리도 좋고, 발 정도만 살짝 담그면서 즐거운시간을 보냈습니다~

5일차에는

돌고래쇼를 구경했어요. 그동안 한국에서 봤던 돌고래쇼랑은 차원이 다른 쇼!!

돌고래도 대단하지만 사육사님들도ㅋㅋㅋㅋㅋㅋ 와..... 푸켓에 가신다면 꼭 돌고래쇼 추천합니다!!

코스는 아니지었지만 중간에 잠깐 찰롱사원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점심에 쏨짓의 국수도 강국화 매니저님께서 매니저님의 꿀팁으로 소스를 첨가해주셔서 더 맛있게 먹고,

저녁에 무제한 삽겹살 정식도 한식이라 너무 맛있게 잘먹었어요ㅋㅋㅋ

떠나기 전 푸켓공항에서는 라운지에서 간단한 음료랑 간식을 먹으며 푹 쉬다가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밤 비행기라서 비행기에서 자고 도착은 다음날 도착!!

너무 즐거운 신혼여행을 보내느라 짧게 느껴졌지만 그래도 너무 좋은 추억이었어요!!

이렇게 팜투어를 통해 신혼여행을 편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어서 저희는 너무 좋았답니다!!

개인적으로 준비했다면 더 어렵고, 힘들었을 신혼여행을 팜투어를 통해 편하게 예약하고

가이드님께서 태국의 역사나 생활등 여러 태국의 이야기를 알려주시고, 저희가 편한 쪽으로 일정 조율도 해주시고

여러방면으로 많은 신경을 써 주셔서 행복한 신혼여행이었습니다~ 팜투어 최고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