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탄 바로 나갑니다~~~

3일차  일정은 요트타고 물놀이~~~

아침 6시 30분에 체크아웃에 만나 요트장이로 이동~~~

이동하면서 조식 대신 준비해주신 샌드위치 도시락으로 배도 빵빵히 채웠어요

요트타면 직원(?)분들이 팀별로 사진도 찍어줘요ㅎ

포즈도 잡아주시는데 어색 어색 ㅎ

이쁜 원피스나 커플 래쉬가드 입고 찍으면 이쁠거같아요

신나는 요트체험 후에 도착한 바나나비치~~

모래도 곱고 바다색도 이쁘고 신나서 돌아댕겼네요

액티비티는 물놀이 무서워하는 저를 위한 강동진 매니저님의 추천으로 씨워킹~~

이것도 사람들 몰리기전에 첫타임으로 진행해주셨어요~~~최고!!!

주의사항이랑 팁까지 꼼꼼히 챙겨주셔서 걱정과는 다르게 너무 잘놀았어요

스로쿨링도 못하는 제가 너무 신나게 노는거보고 신랑도 놀란..ㅎ

사진은 sd카드로 받다보니 아직 폰으로 못옮겼어요ㅠㅠ

씨워킹후 준비해주신 장비로 스노쿨링 장비로 스노쿨링까지 신나게~~

염도가 높아 잘뜨기도 하고 바다속에 볼거리가 많아서 무섭긴했지만 잼게놀았어요 ㅎ

물놀이 후에 허기진 뱃속을 채울 점심시간!!!

라면도 판매하고있으니 필요하신분들은 개별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식사후 조금 더 물놀이하고 마사지로 뭉친근육 한번더 풀어줬어요~~

마사지 최고!!!! (사진 없..ㅠ)

저녁먹고 드디어 제일 기대하여 카타록 풀빌라 도착!!!!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신났어요 ㅎ

저희는 복층룸으로 선택해서 1층은 거실겸 주방

계단으로 2층 올라가면 침실이랍니다

미니바 무료, 과일도 무료, 캡슐 커피도 무료!!

양주빼고 다 무료~~

체크인후 바로 준비해온 샴페인 마실거라고했더니 센스쟁이 강동진 매니저님께서 아이스볼도 신청해주셨어요!!최고!!

2층 침신에는 이렇게 장미꽃 셋팅이~~

비로소 신혼여행이 완성된 기분!!!

침실옆에 메인 욕실이있어요

욕조마저 멋지다니~~

자유일정에 바다보며 버블바스할생각에 설렘~~

밤에 도착하다보니 낮뷰가 아니라 아쉬울수도 있었지만

조명켜지니까 더 고급져보이고 좋았어요

한국돌아가면 계속 생각날거같아요 ㅎ

밤에 비가 엄청 쏟아졌는데 다행히 아침에는 비가 그친듯해서 일어나자마자 전용수영장에 물놀이했어요 ㅎ

신나게 물놀이 하다보니 도착한 플로팅조식~~~

오전에 계속 비가오는 바람에 사진만 찍고 테이블에서 먹었어요 ㅋㅋ

조식먹고 좀더 물놀이 하다가 태국식으로 준비해주신 중식까지 먹었습니다~~ㅎ

태국음식 저희는 거부감이 전혀안들더라구요ㅎ

한국에서 먹는 태국음식이랑은 정말 다른거같아요

강동진 매니저님께서 신경 많이 써주신 덕분에 음식도 맛있게 먹고 아주 즐거운 여행이된거같아요~~

아주 대만족!!!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요즘은 여행에서 쓸거라고 트래블월렛카드, GLN 많이하시는데 푸켓은 NO쓸모;;;

되는데가 잘없어요ㅠㅠ

편의점도 팅기고 식당결제도 팅기고 그래도 다행인게 카타록레스토랑은 되더라구요

GLN결제할거라고 바트랑 달러 많이 준비안했는데 은근 많이 나가서 당황;;;;

현지에서 사용하실 경비는 캐쉬나 신용카트만 챙기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