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은 카야나 스미냑에서, 4박은 캠핀스키에서 숙박했는데요

너무 재밌게 놀았어요 

카야나는 생각보다 숙소퀄리티가 좋았구요 밥도 무난했습니다. 

가이드님이 정말 친절하고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나이차이도 별로없이 젊으셔서 더 편하게 대화했네요. 저희가 아침만날때 지각도 많이했는데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좋았어요. 한국어도 모르는단어가 없으시더라구요. 혹시 팜투어에 개인적으로 매칭시켜달라고 하고싶으시면 이름이 아디, 카톡  Adibali85 요거에요. 팜투어에 문의해보셔요  추천드리고싶어요. 

셋째날 캠핀스키 가니까 눈이 휘둥그레지더라구요. 숙소가 너무너무 크고 디테일하게 관리하고 있는게 보여서 너무좋았어요. 음식도 중식 일식 양식 인디아음식 각각 레스토랑이 다 있고 앞에 해변나가면 방파제가 있어서 파도없이 안전하게 카누도 탈 수 있어요.

공용수영장만 한 4개 본거같은데 개인풀 말고도 즐길게 너무 많았습니다.

무료 칵테일들 베네핏도 좋았고 와서 받은 마사지들도 너무너무 시원하니 좋네요 

부모님들도 모시고 꼭 한번 더 오고싶네요

즐거웠습니다 발리.

아참  캠핀스키 내에 이자카야라는 일식당 있는데 꼭 녀기가세요... 일단 향신료0에 완전 일식그자체. 그리고 맛도좋고 퀄도좋아요 여기서 2끼밖에 안먹은게 한입니다... 심지어  팜투어에서 패키지에 넣어준 저녁을 중식당에서먹고, 배부름에도 아쉬워서 1시간 쉬고 여기 일식당 가서 먹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