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16 눈이 펑펑오는 날 결혼식을 무사히 잘 마치고서 그 다음날 공항으로~

"허니문 전문 여행사 팜투어"를 믿고 저희는 설레는 마음으로 목적지 하와이까지 떠났어요!

떠나기 전부터 현지 가이드님께서 연락을 주셨고, 하와이공항에서 가이드님을 만나 바로 픽업차량에 탔어요!

허니문답게 신혼부부들도 많았고 가이드님께서 이동하는 목적지마다 사진도 정말 열정적으로 찍어주셔서 감사했어요ㅎㅎ!

말씀하실때 유머도 있으셔서 재밌었답니다.

저희 숙소는 알로힐라니, 처음 계약할 때 리모델링해서 그런지 깨끗해보였고 호텔로비 아쿠아리움도 너무예뻤고

직접 가보니 '선택잘했다...' 라고 느꼈어요!

무엇보다 저희 숙소 1층에 팜투어 해외지사가 있어서 가서 인사도 드리고 맛있는 과자랑 커피도 주셨어용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너무 반갑고 감사했어요^_^

6박8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정도로 시간은 손살같이 지나갔고, 물가가 어마어마하지만(?)그만큼 잘 먹고 잘 즐기고 했기에

너무나 아쉬웠던 것 같아요! 인생에 한번뿐인 신혼여행 팜투어와 함께해서 너무 좋았고 잊지못할 추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