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 지바랑 스칼렛 아르떼 다녀왔어요!

둘다 룸컨디션 + 음식 모두 만족했습니다.

팜투어에서 여행일정도 정리해서 잘 주셨고, 현지 가이드분이 카톡으로 안내사항도 잘 전달해주셔서

어려움 없이 허니문 잘 다녀왔어요~

여긴 하얏트 지바 성인동 수영장인데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자유롭게 수영 가능합니다.

하얏트 지바 메인 수영장은 가족단위가 많았고, 바와 레스토랑이 가까워서 편리했어요!

크리스마스 시즌때 갔더니, 트리도 예쁘게 꾸며 놓았었어요.

스냅촬영 포함이라서 하얏트지바 가까운 해변에서 촬영도 했어요. 바다랑 하늘이랑 너무 예뻐요!

스칼렛 아르떼로 넘어가서, 메인 수영장 입니다. 멕시코풍으로 하얏트 지바와는 다른느낌으로 엄청 좋아요~

조식 먹었던 레스토랑이에요. 인테리어가 이국적이고, 음식도 괜찮았어요.

스칼렛 아르떼에서는 많은 투어를 갈 수 있는데, 추가요금 내고 치첸이샤+세뇨떼 투어도 다녀왔어요. 

가이드가 영어로 설명해주긴 하지만, 재밌었습니다!

허니문으로 칸쿤 강력 추천합니다.! 

호텔이 너무 좋아서 적어도 하루씩은 하루종일 호텔에서만 있는 호캉스를 추천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