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 ~ 3/16 까지 발리 신행 중 입니다.

우선 3/11 발리 예삐데이 (침묵의 날)이 있었지만,

기존에 예약하면서 팜투어 박혜민 주임님이 자세히 알려주신 덕분에 알고 결정을 했습니다~

저희 커플은 샤먼항공을 타고 경유해서 왔기에 많이 힘든 상태였으나

11일에 예삐데이가 있어서 편하게 사마야 스미냑에서 하루종일 먹기만했어요~ 아쉬웠던 점은 3월이 우기에 포함되는 만큼 하루종일 비가 오긴했으나 그래도 비맞으면서 전용 풀빌라에서 노는건 아주아주 재미있는건 안비밀~😆😆😆

12일에는 해양스포츠 팩을 선택해서 주카발리에 가서 씨워커 & 페러세일링을 추가했는데 돈 하나도 안아깝고 완전 재미있고 색다른 경험이였어요! 인터넷 후기에 돈 버리고 아깝다 했지만 완전 재미있어요!! 🐟🐠🐡 그리고 일정에 있던 오일마사지 완전 신세계였습니다... 짱 좋아요... 굳굳 그리고 포테이토헤드! 에 가서 인생샷도 찍고 맥주랑 감자 이것저것 많이 먹었어용 ㅎㅎ 먹고나서 저녁은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음.. 양이 적어용..ㅠㅠ 좀 더 양이 많으면 좋을듯..

13일에는 남부투어! 빠당빠당 비치 & 슬루반 비치에 갔지만 전날 밤에 비가 많이많이 온 관계로 비치에 쓰레기가.. 많았지만 사진을 열심히 찔어주는 우리 가이드! 꼬망사드냐나 덕에 그래도 사진 많이 찍었어용 ㅎㅎㅎ 그리고 점심에 먹은 로컬푸드~~ 나시고랭 & 미고랭 짱짱 맛있어요 사마야에서 먹었던 것보다 100배는 맛있었습니당~💯💯

마지막은 울루와뚜 사원에가서 원숭이도 보고 아주 이쁜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마사지도 받았지만 전날에 받은 것 보단 별로..ㅎㅎ 

저녁은 짐바란 씨푸드를 먹었는데 맛은 괜찮았어요~ 그리고 구운 옥수수는.. 비추.. 안먹길 바랍니다..ㅠㅠ 맛있다 그래서 가서 사먹었지만 제 입맛에는 별로였어요~ 그리고 사마야에 다시 와서 스미냑 시내를 둘러보았습니다 여기저기 선물 가게를 둘러보고 쇼핑몰도 둘러봤지만 가격대는 조금있는 편이여서 선물은 사지않고 둘러보고만 나왔습니다 ㅎㅎ 

우선 활동을 진행한 2일동안 저희 커플이 5년동안 사귀면서 찍었던 사진을 여행와서 다 찍은것 같아요 ㅎㅎㅎㅎ 우리 가이드님과 기사님 친절 점수 100점, 1000점 정말 더 더 더 많이 점수를 주고싶은 만큼 짱입니당 ㅎㅎㅎㅎ 

아 그리고 사마야 스미냑 좋은 점은 세탁이 하루에 둘 합 4벌이 된다는 거에요 ㅎㅎㅎ 이건 짱입니다. 그리고 침대 완전 마약침대입니다 꿀잠꿀잠~ 오늘이 사마야 마지막이지만 마지막까지 완전 좋았던 숙소였습니다~ 낼은 아리아두타 가는데 거기도 완전 기대되요 ㅎㅎ 

팜투어 다른 분들께도 추천할 의지 100입니당 저는 여기저기 견적을 많이 내봤지만 견적부터 여행하는 지금 이 순간까지 저와 남편 둘다 만적하는 여행을 하고있습니다~ 나머지 남은 2일도 추후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당~ 발리로 오시려는 예비 신혼부부님들 다들 고민하지말구 팜투어에서 진행하세용 그럼 저는 이만 나머지 여행을 즐기러 가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