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이종미 과장님께 작년 여름 계약하고, 3월 말-4월 초 신혼여행을 다녀왔어요! 카페에 유럽 후기는 잘 없어서 걱정했는데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먼저 파리에 도착하면 한국인 가이드분이 공항에 와계십니다! 호텔로 데려다주면서 대략적인 설명을 해주시고, 호텔 도착하면 지하철 티켓과 노선도, 파리 지도를 보면서 설명을 해주셔서 어디 찾아다니기에 어렵진 않았어요.

그리고 투어날에는 총 4커플이 함께 다니며 관광명소 구경하고 센강 런치 크루즈를 즐겼습니다. 여기저기 많이 다니는 편이라서 힘들다고 느끼는 분들도 있을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도착한 스위스! 기차가 연착돼서 갈아타는데 조금 힘들었지만ㅠㅠ 그래도 너무 예쁩니다... 

융프라우 일정은 가이드님 동행은 아니고, 그냥 호텔로비에서 가는 법 설명 및 티켓 배부를 해주면 알아서 찾아가는 시스템입니다! 

그 다음날엔 그냥 자유일정으로 즐겼는데 호텔 위치도 좋아서 근처 산책만 해도 좋았어요~

조금 더 길게 있고 싶다는 아쉬움이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