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이제 막 3/30일자로 결혼하고 2주간 뉴욕과 칸쿤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부부인데요~

인생에 한번뿐인 신혼여행.. 발리랑 칸쿤으로 고민하다가 

칸쿤으로 결정해서 뉴욕 3일과 칸쿤스칼렛아르떼 5일 

임프레션 2일 이렇게 다녀왔는데 정말 너무 좋았어요ㅠㅠ 

무엇보다 팜투어에서 계약하고 이렇게 가시면 

언어도 모르고 뭘 해야할지도 어떤 일정으로 갔는지도

결혼식 끝나면 정신이 없는데 소피 가이드님께서 

전날 일정도 미리 다 공유해주시고

 좋은 꿀팁과 정보들도 매일 매일 알려주시고

또 너무 이해가 잘 안되면 전화로도 친절히 알려주셔서

넘 즐겁고 편한 신혼여행이 되었답니다~! 

소피 가이드님 최고....*_* 

진짜 살면서 처음 보는 뷰에서 사진도 찍고 

너무 예뻐서 모든 곳이 다 포토샵 같은 느낌이랄까 

동굴같은 곳에서도 한 컷 찍고 카약도 타고 

이게 다 스칼렛아르떼 숙소라는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너무너무 예쁘고 평화롭고 행복했어요 ㅠㅠ 

바로 이 곳이 스칼렛 아르떼 메인 풀인데요

올인클루시브라서 매일매일 칵테일 데낄라를 10잔씩 마셨네요 ㅋㅋ

스칼렛 아르떼 숙소도 정말 너무 예쁘고 크고 

룸서비스도 매일 24시간이라 밤낮 구분없이 시켜먹었어요

화장실과 샤워실도 따로 있고 엄청 커요 숙소!! 

이 모든게.. 숙소 뷰라니.. 정말 미쳤음...

너무 평화로워요 ㅜㅜㅜㅜ 

셀하랑 스플로르, 스칼렛파크, 세비지 

액티비티는 4개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셀하가 정말 너무 좋았어요 

다이빙을 준비중인 오빠,ㅎㅎ 

셀하는 아침 9시에가서 오후 5시에 돌아오는데 

시간이 금방 갈정도로 너무너무 크고 볼거리도많고

수영두 원없이 하고 왔네요!! 

다시 돌아와서 또 먹는 스칼렛아르떼 메인풀장..

이렇게 예쁘고 멋진 뷰에서 먹는 술은 취하지도 않아요 

사실 스칼렛 아르떼 숙박 비용이 비싸서 조금 고민했는데

뉴욕 물가 생각하고 오니  스칼렛 아르떼에서 7일 머무르고 싶더라구요 ㅜㅜ 

넘 예쁘고 넘 평화로운 신혼여행지로...

죽기전에 한번은 가봐야할 곳 칸쿤

스칼렛 아르떼 완전 강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