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오기 전부터 소피가이드님이 준비물이나 안내사항을 엄청 꼼꼼히 보내주셔서 한번 정독하고 나니 점검이 딱 되어서 좋았당ㅎ

비행기 탈때 안내사항이나

칸쿤 도착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돈은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세심하게 체크 할 수 있었음!

팜투어에서 예약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다른데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이어서 예약 해야만 했던건 말해뭐해,,,

소피 가이드님이 사진 보내주신것처럼

공항에서 이렇게 핑크색 복장 입고 

스칼렛 팻말 든 직원들을 발견!

 ㅎㅎ반가웠음

버스를 타고 1시간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중간에 시내쪽? 지나면서 차가 막혀서 1시간 30분정도 걸렸다

처음에 스칼렛 멕시코부터 들럿는데 

로비가 엄청 예뻐서 스칼렛 아르떼는 얼마나 더 예쁠까 하면서 10분정도 더 갔다

스칼렛 아르떼에 도착해서 버스에서 내리는데 오잉? 스러운 건물 외관이 있었다

근데 스칼렛 아르떼의 가치는 그 안에 있었음을 아직 몰랐더랬지

로비 사진이 없지만ㅜ 

직원이 붙어서 어디에 뭐가 있고 다 설명해주면서 디세뇨동까지 데려다준다!

허니문 축하한다 궁금한거 있냐 

이런거 하나하나 다 얘기해주고

나중에 루프탑도 데려다줌🥹

이런 팔찌를 채워주고 다른 시설 이용하면되고 3시에 방 줄테니 다시 오라고 함!

디세뇨동 루프탑 바 가서 술 왕창마시고

꼭 먹어야한다는 앵거스 버거도 먹음!

음식 나오는데는 한시간정도 걸린거같당

저 음료는 다른 사람이 시킨거 맛있어보여서 시킨건데

타바스코? 맛이 나는데 매콤달달 맛있당

방 뷰가 미쳐뜸ㅜㅜ 

1층이라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얼핏 보이긴 하는데 수영장 있어서 좋음ㅎ

테판야끼 야무지게 먹고

테판야끼 6시반 예약이엇는데

시차적응 실패해서 3시 체크인하고 쭉 잠들어서 좀 지각햇다ㅜ

그래도 친절하게 입장시켜주심!

노쇼하면 안된다그래서 엄청 뛰어갔음ㅜ

룸서비스 야무지게 시켜먹고

산책하다가 사진도 찍고

첫날인데 벌써 집가기 싫어지는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