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1월에 박람회를 통해 5월 26일에 6박 8일로 하와이를 왔습니다. 8시간 넘는 비행이 진짜 힘들긴 하더라구요.

저희는 3박은 콤버비치에서 3박은 프린스에서 묵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초기에 번화가 근처에 묵으면서 좋은 맛집을 다니길 원했고 그 이후에는 쉬길 원해서 조용한 숙소에 있자고 하게 되어 

프린스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여행에서 중요한건 무엇보다도 현지인의 정보죠

저희는 가성비와 가치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ㅎㅎㅎ 값어치가 

없으면 하고 싶지를 않아요. 

알렉스 팀장님의 좋은 정보를 잘 정리 해 주시고 무엇이든 해결해

주시는 팀장을 믿고 의지할수 밖에 없더라구요  

좋지 않을 인종차별의 문제도 

팀장님 뿐만 아니라 관계자 분들도 발 벗고 나서 주셔서

괜한 한국인 부심이 있어지는 그런 여행도 되었네요. ㅎㅎ

개인이 갔으면 잘 해결 되지 않았겠다 라고 생각 되면서

여행사 진짜 잘 만나야 겠다 하는생각도 들었습니다. 

숙소에 대한 얘길 하자면 

비싼곳은 비싼 값을 합니다. 어쩔수 없는 차이인거 같아요. 

어메니티도 다르고 여유 있고 

배경도 탁 트여진 바다 ^^ 

지금도 그 바다를 보며 글을 쓰고 유유자적 하고 있네요.

신선놀음이 된 기분이랄까? ㅋ

암튼 여러가지 여행의 참고될 만 한 것들을 정리했습니다.

여러분들도 결혼준비로 바빴을 심신을 허니문으로 달래 보시는 또한 좋은 여행사와 가이드를 만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