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정 : 6월 초 (4박 6일 일정)

- 날씨 : 아주맑고 건조해서 불쾌지수 낮음

- 숙소 : 반얀트리 풀빌라 4박 - 로얄반얀 패밀리 풀빌라

            (힐크레스트 풀빌라에서 업그레이드 해줌)

사무이에 도착하자마자 엄새보 가이드님을 만나

일정 미팅을 했습니다 😃

저희가 선택한 옵션은 3가지로

아일랜드 시티투어 데이 or 나이트 

로맨틱 씨푸드 디너

낭유안 스킨스쿠버다이빙 였고요!

마사지 좋아하시는 분들은 

고품격 내츄럴 리조트 스파 3시간 하시면 좋겠더라고요!

저는 좋아라하는데 신랑은 한두시간 받는 것도 끙끙거리면서 받아서 제가 양보했습니다 ㅋㅋㅋ🤣ㅋㅋ

한국가서 받으면 3시간 코스면 가격도 비싸지만

일반적으로 3시간 해주는 곳도 잘 없잖아요~~~

미팅 후 마사지를 2시간 받았는데요~

장거리 비행으로 인한 피로가 싸-악 가셨습니다🙂

그리고 숙소에 도착해 체크인 했는데요

힐크레스트 풀빌라에서 로얄반얀 패밀리 풀빌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주셨답니당! 이런 행운이...🧡

방이 많거나 화장실이 더 있는거보다

가장 위쪽에 위치한 숙소라서 탁트인 오션뷰를 볼 수 있어서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구우우우웃👍

(체크인 당일)

(로얄반얀의 아침)

2일차 아일랜드 시티투어에서 젤 기억에 남는건

코끼리 타기, 기사님이 사주신 코코넛 아이스크림,

고산에 위치한 뷰좋은 카페 였어요!

그리고 하루를 마무리하며

2일차 로맨틱 씨푸드를 먹으러 갑니다🥰

여기 코코넛 쉐이크는 정말 꾸-울 맛!

맛있는지 몰라서 안골랐는데 가이드님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시켜주셨답니다 ㅋㅋㅋ 센스쟁이👍

다음날 낭유안 일정을 위해 (새벽6시반에 출발)

늦지않게 숙소에 들어갔습니당!

낭유안과 돼지섬 두가지 중 택1 하는거였는데 낭유안 고른거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낭유안은 스노쿨링하기 너무 좋은곳이라서

한 두시간쯤 생각없이 스노쿨링만 한 것 같아요

물도 엄청 맑고 얕은 곳에서도 산호초를 볼 수 있어요😇

4일차엔 숙소에서 일정을 보냈는데요

사무이는 천국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곳이였어요😀

다음에도 꼭 리마인드로 재방문 의사 200% 있어요!

저희가 묵은 숙소에선 아침 일출을 볼 수 있고요

배영을 하다보면 가끔 아주 낮게 비행기도 지나갑니다✈️

높은 숙소라 그런지 파라솔 밑에 있으면 정말 시원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수영도 하고 조식플로팅도 먹었어요.

팜투어 신행 패키지 너무 맘편히 잘 즐기고 왔답니다🩵

리마인드 패키지는 없나용???ㅋㅋㅋㅋ

시작부터 마지막 날까지 너무 고생해주신 가이드님

덕분에 사무이의 매력을 2배로 느끼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