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런거 잘 안적는데 적어도 짧게만 적는데 

할말이 많지만 초대한 짧게 적어봅니다.

많이 기대하면서도 걱정많이하며 온 숙소지만 기대보다 더 엄청난 숙소입니다. 

숙소를 고를때 엄청 고민하면서 아야나 식스센스 우마나 물리아 등 많은 고민을 했지안

직접와보면 다른곳을 고민할 필요도없었단걸 와보시면 알거에요.

물론 다른곳들도 충분히 좋은 숙소겠지만, 글쎄요 여기와보면

다른숙소 컨디션은 궁금하지도 않아요.

우선 음식이 발리 밖에서 먹는거완 차원이 다르게 맛있으며 레스토랑 뷰도 끝내쥐요.

가격은 최고급 음식 서비스 호텔치고는 아웃백 수준입니다.

물론 숙소뷰가 프라이빗 한게 맘에드는데 100프로 프라이빗이 아니란 말이있었지만 

이정도면 99프로 프라이빗합니다. 일부러 난간에 안올라가면 다른사람은 우릴 절대 볼수없어요.

욕실물은 필터가 더러워지지가않아요. 혹시몰라 필터를 사용하고는 있는데

이전 호텔은 하루만에 필터가 쌔까매지는데 여긴 2일동안 하예요. 

수영장 물 또한 에매랄드 색으로 엠청 깨끗합니다.

살짝 락스냄새가 나는게 청소를 자주하나봐요.

그래서 그런지 이전숙소에서 하루에 바퀴벌레 한두마리 잡으면서도

발리에서 이정도면 깨끗하지했는데

여기는 한마리도 보지못햇어요.

가끔 다른사람집 위에있는 원숭이는 서프라이즈 컨텐츠구요.

위험하다는 후기를 봤는데, 글쎄요.. 저희가 더 위험해보이는지

눈 마주치자마자 도망갑니다.

그리고 평소 집 밖에서 자면 허리 통증이있는데

여기 매트리스 구매해서 가져가고싶을정도로 정말 편합니다.

 매트리스 모델명 사진까지 찍었어요.

직원들은 한국보다도 친절할정도로 서비스 굿에 친절합니다.

팁 지갑이 저절로 열려요.

신혼여행에 적합한 프라이빗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극강의 편안함.

다시한번 얘기드리지만 다른데 고민하지마세요.

개방감 프라이빗 침절함 편함 음식맛 모두 우마나 발리 

한국 그 어디에서도 이런숙소는 없을거며 신혼여행에 최고의 숙소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가이드를 잘 만난거같은데, 저희가 팜투어 제공 기본일정을

현지에 와서 많이 바꿨는데

단순 직업적으로 친절함이 아닌 친한 친구가 놀러온것처럼

여행객을 위해 진심으로 생각해주면서 서포트해주고 걱정해주고 도와줍니다.

퇴근시간이 늦어져도 전혀 불편한 내색조차 없이 친절해요.

그리고 와이프가 임신중인 상태에서 음식이 입에 안맞아 배탈이 났는데, 우마나에 묵는동안에도

혹시 무슨일 있으면 연락하라고, 언제든 달려와서 병원으로 같이 가주겠다는 말에

진심으로 감동했습니다. 실제 거주지는 동부쪽이라고 들었는데 우마나까지 2시간은 걸릴텐데 말이죠.

 제가 연락을 늦게받았지만 다음날에도 괜찮냐고 연락이 왔어요. 마치 달려올것처럼요

가이드 imade astina 한국 오는게 드림이라고 했는데 한국오게되면 일 하루 쉬더라도

내가 가이드 해주고싶네요. 정말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