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일 결혼하고 바로 가지 않고 6월15일부터 19일까지 태국푸켓으로 신행을 갔어요

현지가이드님(다다)과 한국(김지선)가이드님 그리고 운전기사님과 우리여행동안 팜투어 홍보촬영용 영상을 찍으신다는 사진작가님한분 그리고 우리부부 한팀 이렇게  6명이서  엄청 좋은 11인승 버스를 타고 여행 다녔습니다 

우리부부만 다니니까 여행내내 단독투어를 한셈이에용 ㅎㅎ 따로 단독신청을 안했는데 운이 좋았어영 

누구의 눈치도 않보구  우리 하고 싶은대로 다했답니다 ㅎㅎㅎㅎ

태국은 우기 였지만 잘때만 비가오고 여행내내 비도 안오고 아주 맑고 깨끗하고 시원한 날씨 유지 였답니다

(신랑한테 날씨 요정이 따라다니긴해요 ㅋㅋ)

올드타운에서 전문 포토그래퍼가 스냅사진 찍어주는데 어찌나 재밌고 유쾌하게 촬영해주시던지 내내 웃었네요 

차와 오토바이가 마니 다녔지만 이쁘게 찍어주셨네요 

태국왕 사진앞에서 찰칵 ㅎㅎ 

태국은 왕사진에 손가락질하면안된다는 가이드님 설명에 조심했습니다 ㅎㅎㅎ

첫날 빠통비치에 있는 nap빠통리조트는 이렇게 소소하게 우리를 반겼고 리조트시설은 그냥 그랬어여 ㅎㅎㅎ하지만

리조트 조식식사는 진짜 맛있었어요 !!!(초초초 깔끔하고 직원전부 친절해요)

2박은 코코넛빌리지로 들어가서 쉬었답니다 정말 휴양하기 딱좋았어요 

코코넛빌리지에서의 조식과 런치와 칵테일 등등 하루종일 꽁짜였다능 ㅎㅎㅎㅎ (메뉴판에 별두개표시만) 밤에 피자에 칵테일 맥주 무제한 꽁짜임 ㅋㅋ 너무 마니 먹어서 웨이터 팁따로 챙겨드림

종교적인 문제로 일정엔 없었지만 김지선가이드님의 추천으로 우리는 불교니까 사원도 구경해보라고 추천해주셔서 사진도 

찍었답니다 (현지가이드 다다님 사진 이쁘게 찍워줘서 고마워용)

태국공항 vip샌딩서비스 비행시간이 남아서 여기서 2시간 기다리면서 맛좋은 쿠키과 치즈음료등 실컷먹고 몇개 싸왔어요 ㅋㅋㅋ 비행기 안에서 먹었는데 엄청 �ダ羚駭芽求� 

사진정리가 덜되서 두서없이 막 썼는데요 여행내내 4일동안 마사지도 계속 받고 물을 안좋아해서 대신 마사지를 업그레이드해

서 황제스파코스도 해봤어영 요트도 올래 두부부 타기로 되있었는대 한팀이 취소해서 우리부부만 타고 사진찍고 즐기고 

과일서비스까지 받았네요 

매번 팁을 주는게 여기 문화라서 미리 환전 추천드립니다 

우리는 마니 못바꿔서 김지선가이드님이 바꿔주셔서 편히 어행했습니다 정말감사해요 

가이드님~~여행내내 우리 수다 떤거 ㅋㅋ 기억에 남을 꺼에요 

한국오면 꼭연락주세요 저도 한턱 쏠게요 ~~ ㅋㅋㅋ

태국에서의 최고의 식사는 바나나비치의 현지 식사였습니다  또 생각나네요 태국김치 

태국프렌차이즈 샤브샤브집인데 마지막 식사였어요 맛있음!!!!

첫 해외여행인데 너무 안전하고 재밌게 잘먹고 잘쉬고 왔답니다 너무 감사해요~~~

싸와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