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 7일 여행 중,  풀빌라인 아야나에  방금 입성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이 곳이 천국이구나 싶을 정도의 편안함과 안락함, 대규모의 시설에 감탄했고~신행의 백미는 이 곳이구나 싶어요. 정말 한국에 돌아가고 싶지않네요ㅎㅎ 1,2,3일차 해양스포츠와 남부투어를 했는데, 발품파는 자유여행에만 익숙했던 터라, 이렇게 프라이빗하고 편안한 여행은 처음이라 너무 좋았네요. 친절한 코망 가이드와 라우이 기사님의 안전운전 덕분에 감사한 마음뿐이네요. 지금 신랑이랑 얘기중입니다. 가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스냅촬영에. 저녁에 락바와 아침 플로팅 조식 서비스까지... 세심한 배려와 잘 짜여진 프로그램에 감복^^ 행복한 신행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팜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