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5박 칸쿤 5박 총 10박 13일의 신혼 여행일정을 고민하면서 칸쿤의 일정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팜투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LA는 자유롭게 투어하고 칸쿤은 팜투어에서 숙소 예약부터 액티비티 예약까지 꼼꼼하게 잘 진행해주셨습니다!

2박은 하얏트지바에서, 3박은 스칼렛 아르떼에서 묵었습니다.

하얏트 지바는 호텔존에 있는 호텔로 칸쿤에서 바다색이 가장 예쁜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명성에 걸맞게 들어가자마자 감탄사 연발했습니다!

저희는 성인만 묵을 수 있는 터콰이즈를 예약했고, 담당 버틀러까지 배정되어 원하는 내용을 말만 하면 다 실현해주었습니다! 

두번째날은 여인의 섬 투어를 했습니다.

저희는 토요일 일정만 가능하여 팜투어에서 감사하게도 개별적으로 잡아주셨습니다!

같이 동행해주신 웬디가이드님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카트 운전까지 척척! 든든했습니다.

이후 하얏트지바 수영장에서 열심히 즐기고 스칼렛 아르떼로 넘어왔습니다~

스칼렛아르떼는 규모자체가 너무 커서 3박으로는 다 볼 수 없을듯한 곳입니다 ㅎㅎㅎ

하루는 셀하 하루는 세비지투어를 했고, 호텔에서 픽업부터 다시 호텔드롭까지 모두 서비스로 이루어집니다.

외부 액티비티외에도 호텔 내에 즐길거리가 너무 많아서 신혼여행이 끝나가는 지금 일주일만 더 쉬다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ㅎㅎ

여행기간동안 소피 가이드님께서 카톡으로 전날에 일정 안내 모두 해주시고 주의사항도 잘 안내해주셔서 큰 탈 없이 잘 보내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