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공항에 늦게 도착해서 바로 호텔에 식사하러 갔어요~

6박 8일동안 먹었던 나시고랭중 1등이었습니다.ㅎㅎ

아리아두타 호텔 1층 레스토랑 음식이에요!

아리아두타 호텔 생각보다 넓고 퇘적해서 만족이요!

조식도 아주아주 맛있었답니다.

<2일차>

남부투어로 선택관광을 했는데요.

 울루와뚜사원, 슬로반비치, 빠당빠당 비치, 싱글핀비치클럽, 마사지샵 등에 다녀왔어요.

참고로 이날받은 마사지 정말 단연 최고였어요.ㅎㅎ

먼저 울루와뚜 근처 리조트의 식당으로 가서 식사를 했는데요.

여기 파스타 정말 맛있어요 ㅎㅎ

울루와뚜 사원에 왔는데 경치도 경치지만 원숭이 구경이 너무 재밌었어요.

가이드님이 선글라스 휴대폰 간수 잘해야한다고 계속 주의를 주셔서 저희는 안전히 잘 다녀왔어요.

속이 뻥뚤리는 울루와뚜 사원 뷰 최고에요.

해변 구경후 비치클럽에 와서 먹는 아아란 .. 너무 맛있었어요.

뷰도 좋아 한참 바라보다 왔습니다~

저녁식사로는 미고랭을 먹었어요.

선택식이었는데 선택한 식사 말고도 디저트류 음료 서비스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3일차>

3일차는 자유시간을 갖고싶어 렌트카 투어를 선택했구요.

스미냑을 다녀온 후 또 마사지 받고 저녁엔 석양이 함께하는 해산물 비치 레스토랑에 갔어요.

식사도 석양도 근사했고 가이드님이 촬영해주신 사진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4일차>

드디어 아야나림바 숙소로 넘어가는 날입니다.

마사지로 시작하는 하루 너무 산뜻했죠.

아야나 림바는 생각보다 더 크고 아름다웠어요.

아야나 리조트 전체에서 림바숙소의 로비가 단연 최고에요.

조식도 림바에 있는 토게 식당이 맛있구요.

수영장도 저는 림바에 있는 풀장이 제일 좋았습니다!!

제일 꼭대기에 있는만큼 노을도 최고였죠.

하우스키퍼들의 센스도 좋았어요. 하루에 몇번씩 청소를 해주시기도 하고 수건 휴지 등 떨어질 걱정없이 무한 제공이요!

 수영장에서 놀고 저녁식사도 맛있게 했습니다~

<5일차>

아침 조식 만족이요.

세가랴의 풀장에 다녀왔는데 거기도 너무 멋졌어요.

그리고 아야나 전용비치인 꾸부비치!

입이 떡벌어지는 뷰였죠.

 저기 보이는 락바는 마지막날 이용가능합니다!

패키지 포함으로 예약까지 모두되어있어 좋았어요.

<6일차>

아야나에서 마지막 날이라 더 알차게 물놀이 했어요.

저녁엔 루프탑 바도 다녀왔어요.

이 리조트 안에서 놀수 있는 공간이 아주 많고 이동할때 타는 셔틀도 너무 재밌었어요.

<7일차>

마지막 날은 우붓에 다녀왔죠!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시장에 불이 크게 났어요.

그래도 티켓투더문 매장에 꼭 가고싶다고 말씀드렸더니 가이드님이 위험을 무릅쓰고 저희를 거기로 데려다 주셨어요.

가이드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도 행복했던 신혼여행 만들어주셔서, 팜투어에게 너무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