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남은 신행일정은 자유일정으로

호캉스를 누리기 위해 리츠칼튼으로😁

진짜 고급스러움 그 자체.

5성급이 주는 아우라인가..👍

역시 여행의 꽃은 호캉스죠❤️

난생처음 버기도 타보고, 진짜 재밌어요ㅋㅋ

버기마저 재밌을일이야? 싶지만

그냥 막 대접받는 너낌 너모 조아

도착과 동시에 점심 뿌시기👍

메뉴 결정장애가 있어서 현지직원분께

추천을 요청드렸고 너무 정성스럽고,

완전 프로답게 추천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숙소는 말해모해.. 진짜 너무 깔끔 그 자체

그리고 엄청 넓어요 숙소가

컨디션 최상!!!!!!!!!!!

어메니티가 딥디크야.. 머선일👀

신행을 동남아로 결정하기까지 고민이 많았어요

예식이 8월이였던지라 한국도 더운데 굳이

동남아????? 하는 선입견 때문에ㅠ.ㅠ

하지만 진짜 생각보다 안덥구요ㅋㅋㅋㅋ

(요새 한국이 너무 쪄지는 날씨라 그런가..)

에어컨이 너무 빵빵해서 추어요..

리츠칼튼에서 2박만 있는게 아쉬워요 벌써

ㅠ_ㅠ

아, 리츠칼튼 직원분들 진짜 엄~~~~~청 친절해요

그래서 저도 기분이 좋아서 미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