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팀을 만날지, 또 어떤 매니저를 만날지 두근두근

그런데 럭키빅키하게도 너무 좋은 팀들과 매니저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행중 서로 불편한거 하나 없이 정말 다같이 재미있고 공감대와 웃음 등 같이 나눌 수 있어 행복이 두배가 된 느낌이었어요😄

처음 여행을 떠나기 전 오직 풀빌라에서만 있고 싶었지만

왠 걸 . . . 빠통에 오고 그 수많은 다양한 일정을 겪어보지않았다면 너무 후회할뻔했습니다…

너무 덥지않을까? 했던 걱정도 잠시 여름에 즐길만한걸 즐기기엔 아주아주 딱이었어요!!

피곤해서 2-3일동안 바로 기절하고 풀빌라에 들어서는 순간 또 다른 즐거움이 찾아왔습니다..

단 둘이 있는 여유로움.. 풍경… 그리고 챙겨온 맥주들..(16캔ㅋ)

저희처럼 놀고 먹는걸 좋아하신다면 넉넉히 바트를 챙겨오시는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부족하다고 걱정하진 마세요~~ 왜 허니문 이겠습니까~ 다 챙겨드립니다 ^.~

오랜만에 회사걱정 다른걱정 등등 하나도 생각 안하고 노는데만 집중하니까 행복 그 자체 였습니다..

마지막날까지 아쉬움이 있었지만 꽉 채워주려 노력해주신 JOO 매니저님♥  스태프님 기사님 모두들 다 감사합니다^^